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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의 줄세우기 위한 평가는 교육이 아니라 비인간화를 초래한다
작성자
naver-user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05-02
조회수
498
내용
현재 우리나라 중,고,대입에서 이루지고 있는 평가는 교육의 성취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대입 선발을 경제적으로 하기 위한 평가이다. 아이들을 자로 잰듯이 한 줄로 잘 세워야 대입선발이 경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대다수 애이들의 삶에 전혀 필요 없는 문제까지 잘 푸는 기계가 되도록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내 몰고 있다.
독일의 한방송에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계적인 학업성취도가 높은가를 알아 보기 위해 취재를 하다가 교육문제가 아닌 학생들의 인권이 입시라는 폭력 속에 있다는 방송으로 전환했다는 부끄러운 일화가 있다
언제까지 우리는 변화하기 어렵다, 현실의 저항이 두렵다는 핑계로 우리의 아이들을 병들게 할 것인가
독일, 네덜란드의 교육에서 답을 찾자. 교육의 목표를 독재와 산업시대에 맞는 획일회된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삶으로 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1.정답이 정해져 있는 단순한 객관,주관식 평가 폐지.
2.모든 평가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
3.대입 자격시험 시행
4.대학의 평준화
5.대입 추천제
진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 헬조선을 해피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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