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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개방적 자격취득보장 실습인턴교사제 도입으로 학교 지원 역량 강화
작성자
자원봉사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20-10-30
조회수
321
내용
학교에서 인턴으로 6개월-1년 실습한 대졸자들이
교사자격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학교실습인턴과정을 통한 교육감자격발급 제도를 신설해야 합니다.
고답적인 대학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능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학교에서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

지역의 교육청에서 학교 수요를 조사해서 공동으로 채용 등 업무를 하면 공개적으로 공정하게 선발 가능하다
교사자격취득을 원하는 일반들은 실습인턴교사가 되어
학교에서 교무행정지원, 학생폭력예방 등 생활지도, 부진학생 및 문제학생 특별지도, 안전방역, 교통지도... 수업도 해보면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고
본인도 교사양성대학 진학없이 저비용으로 교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실습기간 전체가 학교와 교사자격취득 희망 인턴교사들에게 유용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원인력들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을 주는 제도가 될 것이다.

교원양성대학 실습기간 확대하지 맙시다.
학교들 부담만 가중됩니다. 교원양성기관은 쉽게 세금으로 돈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다가 유급 실습방학기간 늘어나고
그래서 국민 전체 부담만 가중하는 교원양성대학은 폐지해야 합니다.

앞으로 학교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교도 일반 직장 중 하나에 불과하고
잦은 휴직과 휴가로 혼란 야기 및 혈세 낭비하지 않으면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는 교사들이 많아지는 시대를 앞당겨야 합니다.
지금 정규직 교사들의 잦은 휴직과 휴가, 파견 등으로 국민들은 교사교체 등으로 정신이 없는데
이런 정규직이 만드는 학교 불안정을 막아야 합니다.

지금 정규직 교사들의 잦은 휴직과 휴가, 파견 등으로 국민들은 교사교체 등으로 정신이 없는데
이런 정규직이 만드는 학교 불안정을 막아야 합니다.

학교가 필요한 인원만큼 실습인턴교사제로 채용해서 1년정도 자원봉사를 하면
교사자격을 부여하는 제도가 가장 실용적이고 학교를 지원하는 윈윈 자격제도입니다.
이렇게 실무에 능한 교사들을 대량으로 중기 계약제 교사로 채용해서 학교의 선순환을 찾아아 한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인턴과정만 거치고 온 교사라... 과연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을까요? 현 임용시험 과정도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게 통과하여 교직에 들어온 교사도 학생과 학부모는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물며 기간제 교사도 현장에서 어려움이 큰 상황에 인턴교사를 어떤 시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신뢰할까요? 반대합니다.

naver-user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실습 기간을 늘려서 위의 인턴 과정을 거치는 것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미 대학생들 실습 기간도 있고 신규 교사 연수, 복직 교사 연수 등등 많은 연수 과정에 필수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인턴 과정만 거친 사람이 교사가 될 자격을 주는 것은 또다른 '인국공 사태'를 낳는 길이 아닐까요? 정당한 채용 과정이 없이 일반인 '누구나' 교사가 될 수 있다는 위의 방법이 정말 '누구나' 교사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미 교원 자리 수는 정해져 있고 결국은 '정부 고위 관료의 자녀, 정치인 지인, 학교 교장 아는 사람, 시민단체 간부 자녀' 같은 사람들이 교사가 될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노력 없이 부모 잘 만나서 교사되는 길을 열어주는 건 불공정 사회로 가는 길입니다. 또한, 교원 휴직과 휴가, 파견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교원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이고요. 이를 반대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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