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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학교 내신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의 배점이 점점 줄어들었을까요???
작성자
Mav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24
조회수
564
내용
PYC님이라는 분의 지적에 의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들이 고등 학교를 다녔던 2016년까지 세종시에서는 내신 시험에서 고등학교 영어 주관식 서술형 배점이 50%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2017년에는 40%, 2018년에는 (제가 살펴본 몇몇 학교 자료로 보면) 30%~35%로 주관식 서술형의 배점이 점점 줄었습니다. 왜일까요??

학종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논리에 따르면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원래 내신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을 50%까지 올렸던 이유는 주입식 교육인 객관식 시험이 교육적으로 옳지 않다는 취지가 아니였나요?? 그런데 왜 내신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의 배점을 50%에서 30%로 줄이고 객관식 배점을 다시 70%까지 올렸을까요?

다음은 필자가 추정해본 이유들입니다.

(1)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너무 많고 그 답안도 너무 다양해서 선생님들이 채점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2) 주관식 서술형 모범 답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나 이의제기가 많아져서 선생님들이 대처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3) 주관식 서술형보다 객관식 문제가 좀 더 교육적으로 타당하다고 선생님들의 생각이 바뀌어서 주관식 서술형의 배점을 대폭 낮추었다.

정답은 몇 번일까요?? (아니면 기타 답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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