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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초창기 수능
작성자
방향설정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23
조회수
671
내용
초창기 수능(94년~97년)은 그래도 단순암기한 지식으로 푸는 문제보다는 독해력, 이해력, 논리력, 자료해석,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능이 학교 교육과 동떨어져있어 교실붕괴를 야기한다고 하여 암기형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심지어 최근에는 EBS교재에 있는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단순 암기를 잘하는 학생보다는 논리적사고력, 비판적사고력을 갖춘 학생을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목적에 더 부합하고 그런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수능을 이렇게 변질 시킬 것이 아니라 초창기 수능에 맞게 학교 교육 현장을 바꾸었어야지요. 교과서의 개발과 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을 통해 어떻게 학생들에게 논리적사고력, 비판적사고력을 함양할 것인가 고민했어야합니다. 당연히 학교 교육을 열심히 받은 학생이 수능도 잘 볼 수 있도록.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수능을 도입 취지에 맞게 되돌리고 더 좋은 모형의 문제들이 있다면 추가하고 그에 맞게 학교 교육도 바꾸어나가야 합니다. 수능이 학교 교육의 목표 설정을 해줄 수 있는 시험이어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력, 논리적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능의 모형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 지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드리미님의 댓글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40대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을 개선해야지 학종은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다..전국 공통으로 보는 시험을 개선해야 마땅하지요..
수능을 ebs연계율을 대폭 줄이고 탐구영역에서 서술,논술형을 조금씩 확대해 나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따라서 수능전형은 확대되어야하고 상대평가되어야합니다,,경쟁사회에서 절대평가가 왠말입니까?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내신도 수능형 전국형모의고사로 실시하고 학교별 내신평가는 폐지해야합니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초창기 수능이 창의력 함양에 더 좋았습니다.

Mav님의 댓글
작성일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내신과 수능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수능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정권들의 정치놀음으로 변질된 수능의 본 취지를 살려 제대로 복원시켜야 할 것입니다.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에서 EBS 연계 폐지 또는 대폭 축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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