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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김영란과 김진경의 차이
작성자
Mav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19
조회수
497
내용
김진경씨가 '일부 학부모들이 수능은 공정하다고 하지만, 객관적일뿐 공정하지 않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김진경씨가 국민의 의견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취합, 조정하여야 하는 대입특위위원장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의 의견을 공정하게 듣고나서 국민들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투명하게 준비해야 할 직책을 가진 사람이 이미 국민의 의견을 듣기 이전에 자신이 학종파라는 것을 밝힌다는 것이 상식에 맞는 일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공론화를 위한 대입특위위원장으로 앉힌 문재인 정부에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낍니다.
지금 이렇게 국민의 의견을 묻는다는 것이 다 쇼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김영란 공론화 위원장에게 일말의 희망을 걸어봅니다..
다음은 한겨레 신문과의 김영란 공론화 위원장 인터뷰 일부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왜 맡았느냐고 한다.(웃음) 근데 깊게 고민 안 하려고 한다. 교육의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철저하게 보여드리는 역할만 하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결론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5359.html#csidx49649691d244773808222be981eb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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