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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암기형 교육은 안받고 신나게 많은대회 다 참여하고 책도 읽고 교사들은 체험도 많이 해주시고 비교과는 더 풍성해 지겠네요 저 지금 고3엄마인데 내신3 뒤부터는 가고 싶은학교 지원도 못하는게 현실인데 무슨 장및빛 환상만 갖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입시에 닥친 학부모 학생의 의견에 더 귀기울여 주세요 저도 초중등 학부모일때는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참 좋겠다 하는 환상을 가졌었어요
어떤 입시제도의 시스템이 나와도
불평이 없어지질 않는나라ᆢ절대 사교육이 없어지지않는 나라의 국민성입니다ㆍ 시대의 변화함께 필하여 개정된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을 대입제도와 연결시켜야 합니다 ᆢ그래야 교육현장에서 혼란이 없는것입니다 ᆢ교육과정따로 교육정책 따로 수능따로 입시따로 ᆢ다 따로따로인 현실에서 혼란만 있을것입니다 창의력 창의력 구호만 외치지말고 개정된 교육과정의 방향에 흐름을 같이하는 입시제도가 필요합니다 ᆢ수능전과목절대평가 ᆢ학종찬성입니다
수능절대평가로 고난도문제에 투자할 시간에 다른 의미있는 비교과활동에 시간투자하는거에 동의합니다
겉포장만 창의적인 인재 선발이고 속알맹이는 돈으로 만들어지는 스펙으로 선발하는 학종의 본질이 음서제인데 뭔 본질 운운하는지.
참, 그림같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의 서열화가 무너지지 않는한, 원글님 말씀은 '그림의떡'입니다.
왜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교 시절에 모든 걸 다해야 할까요?. 아무생각없이 친구들과 운동도 하고 시험이 끝나면 며칠씩 만화책도 보고 뛰어놀고 그러면 안되나요? 1년 365일 빡빡한 일정(공부, 수행, 독서록, 동아리, 경시대회 준비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 가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2,3시까지 수행에 보고서에 정말 끔찍합니다. 이렇게 매일 쫒기듯 생활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요즈음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잘 모르면서 이상적인 말로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하지 마세요. 그리고, "수능이 줄세우기라면, 정해진 범위를 두고 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고, 0.1점 차이로 줄세우기 하는 내신은 뭡니까?"
학종 사교육 업자이신가봐요.
다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진정성이 걸러진다고요? 개뿔입니다.
주변의 생각은 저와 다르긴 하지만... 저도 글쓴이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정말 학교에서 배우는 게 없어요. 3년동안 우리는 답고르기 기계가 되었는데 이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그러면 평가는 어떻게 하느냐 라면서 겁먹고 있지만 진작에 사람의 가치를 수치로 재단한다는 것부터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수능은 학교에서 얼마나 잘 배웠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 되어야지 답고르기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수능 전영역 절대평가가 필요하고, 저는 더 나아가 수능 단계적 폐지를 주장하는 바입니다. ^^ 모든 교육이 획일화되어서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실력있는 고등학교 교사들을 양성하고 학교에서 다양하고 가치있는 것을 배울수 있게하여, 명문고의 기준이 대학을 얼마나 잘보내느냐가 아닌 얼마나 가치있는 것을 배우느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