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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거의 학종을 지지합니다. 명분은 그럴듯하나 따지고 들어가보면 그들이 수업에 소홀해 점수가 별로 나오지 않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서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부도 대부분의 교사들이 찬성한다면서 은근히 학종을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그 교사들의 통계를 보면 고등학교 교사들이 아닌 초등학교 교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초등학교 교사들 시험 안 보니 현 제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실제 학생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몽상가적인 이론을 가지고 학종을 더 강력히 주장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대학 입시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대학 교수들은 당락의 모든 결정권을 자신들이 쥐고 있으니 그러한 특권을 준 학종이 너무나 고마울 뿐입니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수시에서 학종이 100%입니다. 학생부 교과 제로에 정시도 제로인 학과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 잘 해도 면접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갈 수 없는 특정 학과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잇권으로 뭉친 학부모 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학부모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살기 힘들어 다들 손놓고 살아서
이 지경까지 되어 더욱 더 먹고 살기도 어려워지는 세상으로 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