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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교육의 주인은 학생과 학부모 더 나아가 국민입니다.
작성자
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4
조회수
452
내용
대통령도 정치꾼들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뽑습니다. 교육의 방향도 국민이 결정할 중대한 사안이지 교육계 몇이서 마음대로 결정할 사안 아닙니다. 결정에 따른 책임은 국민의 몫이니 국민이 굥육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며 아무 책임도 지지않을 자칭 교육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주장은 배제 되어야 합니다. 사실 교육이란 이름으로 교원단체들이 자신들의 권익만 주장할때 학생과 학부모는 애타는 마음으로 진정 교육을 걱정합니다. 왜냐면 교육에 자신과 자식의 미래가 달려있단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혼란의 주범인 교육계는 혼란으로 인한 피해는 커녕 도리어 권익만 키웠고 교육의 혼란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의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고통이 커질수록 자신들의 밥그릇이 커지는 교육 이해관계자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임을 이제까지 그들의 주장대로 해온 지금의 교육현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정에 대한 책임도 져야할 국민 다수의 결정만이 옳은 결정입니다. 국가교육회의는 국민만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제일 많은 지지를 얻어야 할 대상은 학생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주인이 아닐지라도 주체인데 왜 권리가 없어왔을까요?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해온거죠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가 다들 고통 받고 있는데 당연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주체가 고통 받든 말든 유지하는건 명백한 잘못이고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더는 고통속에서 목숨을 잃는 교육을 그만두어야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누구나 선택해도 되고 선택을 못하더라도 경제적인 투자로 성공 실패가 결정되어선 안되는게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민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의 주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교육에 주인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교육에 주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마치 공기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번창하면 그걸 마시는 우리들 모두는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자동차운행을 금지시키고 공장을 쉬게해서라도 공기를 맑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몇십년 전에 영국에서 스모그로 몇백명이 사망하게 된 일을 생각하면 미세먼지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교육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들만이 권한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공기에 주인이 없듯이 교육에도 주인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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