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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아닐지라도 주체인데 왜 권리가 없어왔을까요?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해온거죠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가 다들 고통 받고 있는데 당연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주체가 고통 받든 말든 유지하는건 명백한 잘못이고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더는 고통속에서 목숨을 잃는 교육을 그만두어야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누구나 선택해도 되고 선택을 못하더라도 경제적인 투자로 성공 실패가 결정되어선 안되는게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주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교육에 주인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교육에 주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마치 공기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번창하면 그걸 마시는 우리들 모두는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자동차운행을 금지시키고 공장을 쉬게해서라도 공기를 맑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몇십년 전에 영국에서 스모그로 몇백명이 사망하게 된 일을 생각하면 미세먼지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교육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들만이 권한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공기에 주인이 없듯이 교육에도 주인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