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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성화고의 직업교육은 국가에서 관리되어야
작성자
일반국민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14
조회수
489
내용
새정부의 국정과제 중 직업교육은 국가에서 책임지는 것으로 되어있음은 참으로 다행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많은 선진국들도 직업교육과 특수교육 등은 국가 책임으로 되어있음도 참고해야 할 것 입니다.

대학입시제도 그 중 수학능력시험제도의개편이 논의되고 있는데, 직업교육의 경우 수능의 직업탐구 영역에 대한 존치여부가 늘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미 4차산업시대, 평생학습사회로 들어서 있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수준의 교육을 받은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이미 소질과 적성에 따라 특성화되어 있는 공부를 한 특성화고 학생들은 일반고 학생들을 위주로 시행되고 있는 대입제도, 그중에서도 수능시험에서 이미 많은 부분 불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선취업후진학(후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특성화고 학생들중 졸업후 바로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직업탐구영역으로 수능시험에서 그 기회를 어느정도 보장받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대입제도가 개편되는 과정에서도 직업교육을 선택한 학생들의 후학습을 위한 이러한 기회는 보장되어야 할 것이고, 그 방법은 직업탐구영역의 존치로 가능할 것입니다.

아울러, 초중등 교육의 지방이양을 골자로 하는 교육자치와 관련해서도 특성화고등학교에서의 직업교육은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책임지는 형태를 유지해야 우리 산업사회가 필요로하는 안정적인 기능기술인 양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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