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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은 상대평가 절대평가의 문제가 아니다. 1등급 점수 간격이 문제다.
작성자
전직교사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14
조회수
605
내용
수능은 상대평가로 하든 절대평가로 하든 사실은 관계가 없다. 그 보다는 등급간 점수가 문제인 것이다.

예를 들면,
96점이상 1등급, 90점이상 2등급, 82점이상 3등급,
72점이상 4등급, 60점이상 5등급, 50점이상 6등급,
42점이상 7등급, 36점이상 8등급, 35점이하 9등급으로 하면,
절대평가 해도 된다.

문항당 점수는 1~4점 하면 4점짜리 1개나 2점짜리 2개 틀려도 1등급이 된다.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수능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니 수능은 절대평가냐 상대평가냐가 아니라, 절대평가에선 1등급간 점수폭이 중요한 것이다.

수능 상대평가는 경쟁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그건 기본적인 사고력이 딸리는 사람이다. 경쟁심은 학급 또는 넓게 잡아야 학교 안에서나 발동하지, 수십만 명이 치는 수능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일정규모 이상인 집단에서 경쟁상대는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96점이상 받는 거나 4%안에 드는 거나 모두 자신의 실력에 달려있을 뿐이지 다른 친구들 탓이 아니다.
그러니 수능은 지금처럼 그냥 상대평가로 하는 게 낫다.

그러나 내신은 좀 다르다. 상대평가든 절대평가든 모두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상대평가는 학교간 실력차이에서 오는 불공평이 문제이고,
절대평가는 학교마다 평가기준이 달라 결국은 점수부풀리기를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좀 복잡해진다. 그래서 쉽지가 않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좋은제안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은 상대평가하든지 절대평가하려면 급간을 좁히면 된다..
하지만 어짜피 변별을 해야하고 점수로 선발하는 도구로 쓰이는 수능은 상대평가가 제일 좋다

전직교사님의 댓글
작성일

97점이상 1등급, 92점이상 2등급, 85점이상 3등급,
76점이상 4등급, 65점이상 5등급, 56점이상 6등급,
49점이상 7등급, 44점이상 8등급, 43점이하 9등급으로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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