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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대학의 갑질을 지켜보며
작성자
중3 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14
조회수
468
내용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이명희네 가족만
갑질하는게 아니라 대학이 학부모 학생
상대로 수십년 갑질하고 있네요
그밑으로 초중고는 벌벌 기면서 대학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대학 옆에는 대치동을 비롯한 돈에 미친
각종 사교육 기관들이 기생충처럼 붙어있네요
학생 학부모는 하루 하루 말라
죽던 말던 각자 다들 이익 챙기느라 지옥을
만들어 놓고 그 모습을 비웃으며 지켜보는
꼴입니다
지옥을 견뎌서 예전에는 직업이라도 얻었지요
지금은 대학을 다니면서도 학원도 다니고
어렵게 알바해서 졸업해도 직업 구하느라
또 학원다니며 스펙 쌓아야합니다
그렇게 애써도 직업은 못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도 열심히 노력한 댓가를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누구도 나서서 제도를 탓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능력없음을 탓합니다
수십년 이어온 이런 반복은 아마 계속
이어질거 같습니다
길이 안보입니다 학종 중심 입시가 계속
되는 한 애들은 차별을 당연히 여기며
가망도 없는 20프로의 수능까지 달려가보겠지요
댓글목록

댓글목록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정시확대 되어야합니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정시확대50%수시50%황금비율

공교육혁신님의 댓글
작성일

이런 병폐를 막기 위해서는 수능정시 확대 만이 그나마 줄일수 있습니다 정시50%수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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