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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 쓴 사람 초등학생입니까?
나이 같은 게 안 보여서 알 수 없지만,
현실은 전혀 모르고 상상 속의 이상만으로 쓴 글 내용이 거의 초등학생 수준이네요.
수시 정시 모두 100프로 수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저낸 구더기 혼자서 다 드실 수 있다면..
즉.. 학종으로 본인 자녀가 불공정한 피해를 당해도 감당할 수 있다면 그리 주장하셔도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내로남불이겠지요..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다 맡기다가 생선가게가 아니고 고양이 가게가 되겠군요.
너무 이상적인 애기입니다. 꿈속에서 정말 성인군자들만이 사는 세상에서...
온 국민의 관심사이고 갈등인 입시제도를 바꾸는 것 보다, 신고하는 것이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국가교육회의 위원에 학부모 대표가 없는 걸로 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입시 비리가 있으면 신고를 하라구요? 그야말로 현실을 모르는 말입니다. 당장 내 아이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비리를 어떻게 신고하라는 건가요? 신고가 무기명으로 되는 건줄 아세요?
학부모 마다 의견이 다른데 결론이 났다는 거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여론은 생물이며, 공론화와 시간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입니다.
수시/정시 학종으로 100% 선발하자구요???... 너무나 위험한 발상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볼때... 학종은 처음의 좋은 의도와는 달리 현실에 적용되면서 불공정의 온상, 금수저의 전형으로 적폐의 대상이 된 결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모두 아시는 학종의 병폐는 생략하겠습니다. 소수만 좋은 변질된 학종... 당연히 폐지되어야지요...
대학입시는 공정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학종은 그 기본 원칙에서부터 빗나간 제도입니다... 아이들 수업이 토론위주 발표위주수업 그 부분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조차 평가의 대상인거죠?.. 어디 신경쓰여서 애들 제대로 발표하고 토론 하겠는지요...
아이들 줄세우는 내신평가를 아예 없애든 3~5등급 절대평가(제발 선생님들 수업은 대충하시면서 시험문제 지나치게 어렵게 내지 말아주세요~...)
학종 무조건 폐지 또는 완전축소
정시확대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