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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타당도라는 아이디로 댓글 다신 것처럼 서술/논술형이라고 해서 꼭 객관식보다 타당도와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미 학종은 수능보다 타당도와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대부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타당도와 신뢰도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미 대부분이 타당도와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느끼고, 현실적으로 보완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원론적인 얘기만 하는 것은 초등학생들의 토론 수준인 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는 그만 하고 현실적으로 타당도와 신뢰성을 갖출 수 있는 방법과 그 가능성을 제시해 주세요.
평가의 타당도와 신뢰도. 서술/논술형이라고 해서 꼭 수능보다 타당도와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구분해야 합니다. 수능이 선택형이고 답을 하나만 있다고 해서, 그게 공정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하나만 맞고, 나머지 다른 것들은 모두 틀리다를 강조하는 수능 오지선택형이 오히려 더 불공정합니다. 나 아니면 다른 모든 이는 다 틀리다 이런 사고가 정상적인 사고입니까? 이제는 답과 결론이 다르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과정의 논리/합리성을 강조해야 하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