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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학교에서 본 교육제도의 개선방안
작성자
현직교사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1
조회수
523
내용
학교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제도의 개선방향입니다.

학생들의 거주지역에 따른 유, 불리한 내신성적, 늦게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 사회배려자 등 여러가지
요건들이 많아서 어느하나를 흡족하게 충족시키기에는 힘이들지만 이렇게 제안합니다.

1. 최소 수시:50%이하, 정시:50%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2. 수시 : 50% 내에서 대학에서 자율로 결정
# 학종: 수시전형안에서 20%를 넘지 않게
# 학생부전형 (거주지역, 상,중,하 학생에게 다양한 기회)
- 내신+수능최저
- 내신 + 면접
- 내신 +적성고사전형 (중위권 학생의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는 시험)
# 논술전형+수능최저 ( 상위권진학 희망자)
# 예체능 실기전형

# 정원외 : 사회배려자전형, 특기자전형, 농어촌전형, 만학도전형

3. 수능최저등급은 존재

4. 수시,정시 통합반대 - 현재처럼 분리 시행
# 문제점 :
-학생들의 지원 횟수의 감소와 수시,정시전형의 통합시 일정이 너무 겹쳐져서 학생들이 일일이 확인이
힘들어서 오히려 기회의 폭 감소와 컨설팅 시장의 확대가 될수 있음
- 지방과 전문대는 통합하면 학생선발이 힘들어짐
- 수시정시통합시 중,하위권,전문대 학생들중 수능최저없는 학생들이
굳이 볼모로 수능까지 가야하는 문제점
#해결방안
- 수시합격자들때문에 수업분위기 방해문제는 최저없는 대학의 합겹자 발표를 수능전 2-3일전으로 하면됨
- 수시에서 합격해도 등록포기하면 정시에 원서 쓸수 있게 수정하면 굳이 통합하지 않아도 됨

5. 고등학교에서 학교의 대외 위상때문에 상위권대학과과 국립대를 위주로 묻지마 지원을 종용하는
상담을 하지 않도록 해야함
-실제 상위권 논술전형의 경우에 보면 수능최저등급 통과 못하는 학생이 지원자의 수도권은 60%이상
지방은 80%가 수능최저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위권 및 국립대 진학자만 신경쓰고 나머지 중위권, 하위권은 그냥 신경안쓰고
알아서 하라는 풍조가 만연함... 그냥 수능치고 수능성적표 나오면 모든것은 학생 책임이니 이 대학
갈려면 가고 아니면 재수해라 이런식은 책임회피는 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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