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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PEET 폐지에 대하여
작성자
약학대학
분류
대학 교육
작성일
2018-05-13
조회수
569
내용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2+4체제 약학대학 제도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다양한 학문을 접해 본 후 공부할 전문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한 장점때문에 도입된 것으로 압니다. 현행 약대입시제도는 대학에서 4학기를 수료한 학생이 PEET 시험을 보고 약학대학에 지원하여 4년을 공부해 약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동안 대학에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이 제도가 일부 대학들의 이공계 학생 이탈을 초래한다고 하여 없어지고 다시 수능으로 신입생 선발을 한다고 합니다. 약학대학은 6년제로 바뀌고요. 제도가 계속 대학의 이익을 중심으로 대학의 요구에만 맞추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의 이익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처음 PEET제도가 도입되면서 일부 대학에 약학대학이 신설되었습니다. 이제는 6년제로 바꾸어 정원까지 늘리려고 하는 것이죠. 대학에 이익에만 맞추어 제도 변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약학대학이 수능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4년제일 때에 비해서는 교육 연한이 늘어 교육비가 증가한 것이고요, PEET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진로탐색의 기회만 잃게 된 것이죠.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왜 계속 무시 되고 대학의 입맛에만 맞게 제도가 바뀌는 지 의문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대학의 이공계 학생 이탈이 우려되면 로스쿨이나 의학전문대학원처럼 대학 4년을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학대학원의 형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면 되지 않을까요.
수능으로 고교졸업생을 선발할 것이면 4년제 유지를 제안하고 4년이 부족하다고 하면 차선으로
학사학위 소지자를 선발하는 4년제 약학전문대학원을 제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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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허용님의 댓글
작성일

가방 끈 길어봐야 가난한 사람들은 돈만 들고 불공정합니다. 원칙적으로 학사학위로 끝내야 합니다. 부분적으로는 전문대학원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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