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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수능이 줄세우기라서 절대 안된다면?
작성자
중3 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11
조회수
503
내용
정시의 줄세우기가 맘에 안든다는 분들요
그럼 현재의 학종이 성공하기 위해
사교육을 시작하는 시점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학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반고에선 답이 없으므로 일단 특목고를 목표로 잡아야합니다
특목고를 일반 성실하기만 한 중학생이 갔을때 선행이나 모든 과정이 준비되어 온 학생과
경쟁력이 있을까요?
그럼 일반고에서 학종이 준비되는 퍼센트는 얼마나 될까요?
최근 강북 일반고 재학생 600명이 넘는 학교였는데 600명 넘는 학생중 40명만을 선발해서
그 학생들만을 위한 학종 플랜을 가동했다고 합니다
소록도 봉사를 40명에게만 기회를 부여하고 학교에서 주도하여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나머지 560명 학생들은 이미 학교에서는 필요 없는 학생으로 치부되어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내아이가 40명 안에 들어 관리 받는 아이가 아니라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내신 2~3등급이라도 되면 그나마 교과전형으로 인서울 중하위권은 갈수도 있겠지요
4~5등급이면 그냥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대학이 누구나 선택안해도 되는 그런것이라면 그럴수 있겠지요
아이들에게 생존권에 직면한 대학이기에 절실하고 기회의 균등에서 배제되는 일이 그나마
없으려면 국가고시의 길을 넓혀 달라는 겁니다 적어도 수시대 정시 5대5로 어떤 선택을 해도
길이 아예 없게 하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수능도 사교육 힘이지만 접근성 면에서는 학종 보다는 나은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누구나 대학가려고 목매는 이런 사회에서 안간힘을 쓰는 등급이 부족한 학생들을 버리고 가는
이런 입시제도는 최악입니다
공무원시험도 문제가 많지만 그나마 평범한 가정의 자녀들이 도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국가고시라서 그토록 많은 청년들이 시험에
응시하는것 아닐까요?
고작 공무원시험에 매달리냐고 매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생존권이 안전하다고 누구나 느낀다면
그들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입시도 학생들이 생존권을 향해 달리는 것입니다 상아탑이니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
이런 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대학이라도 나와야 일자리라도 얻을 수 있기에 매달려 보는 것입니다
미래의 인재니 4차 산업 혁명이니 이런 허울좋은 말들은 대학입시와 상관없는 장밋빛 헛된 꿈일 뿐입니다
제발 누구라도 불공정함을 느낀다면 과감히
고치거나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고2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이 완전히 폐지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기회가 정상화됩니다 정시50%확대가 답입니다

중3 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적극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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