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매번 실패하는 대입제도: 대학 평준화로 끝내자
작성자
좋은사람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5
조회수
480
내용
매번 우리 교육 개혁과 입시제도가 실패하고 사교육은 늘어나는 이유는 한국사회가 대학을 너무나도 중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녀 대학교 이름 쟁취에 사실상 사활을 건 독특한 사회라는 게 한국의 특징이다 적성과 재능을 살리고 그것을 제대로 평가받아 전공으로 이어 지는 정석이 아니라 적성 재능을 불문하고 대학교 간판 지상 주의에 빠졌기 때문에 선진화된
입시및 교육 제도가 탁상공론이자 공염불이 되는 것이다
가령 수능모의고사에서 항상 앞섰는데 나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뒤지는 친구가 수시로 나보다 대학이름이 더 좋게 획득되었으니 대학이름이 중요한 한국인에겐 누구라도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다
도대체 왜 이렇게 한국사람들이
대학교 이름에 목숨을 거는것일까?
일단 과거부터 공정한 채용보다 인맥과
파벌을 중심으로 세력다툼을 벌이고 자기사람 챙기기바쁜 역사적 전통이 한몫한다
조선시대도 붕당으로 얼마나 적폐가 심하였나? 광복후에도 친일청산을 못하고 친일파가 공직에 재임용되거나 전두환 등 하나회라는 사조직이 공식 위계질서나 명령계통보다 더 힘이 있었지 않았나?
그리고 지금 2018년도를 보라!
유명정치인 관료 중 과연 서울대 외의 정부각료가 몇이나 되는가..물론 실력이 좋으니까 등용되었다고 반론할수 있겠다 그러나 주요 명문대 출신이 아니고서는 왠만한 경력조차 쌓기가 쉽지 않은 풍토와 관행이 있는데..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경쟁인 것을..
이 반복되는 입시 혼란과 교육 황폐화 교실붕괴의 해결은 결국 대학 간판 쟁취 욕구에 대한 접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나는 이 근본 해결책으로 대학 평준화를 제안한다..초중고교처럼 일정 수준을 통과한 모든 사람들을 뺑뺑이로 대학을 배정하는 것이다 정부가 대학 평준화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야 한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작성일

대학평준화에 대한 얘기는 이미 20년전부터 얘기됐던 건데, 아직도 그게 우리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기는가요? 깊이 생각해 보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그냥 유행하니 따라해 보는건지요? 깊이 생각해 보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고등학교도 평준화가 힘든데 자율성을 먹고사는 대학을 평준화시킨다고요? 그리고 대학평준화 해서 뭐할려구요.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