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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미래사회에 역행하는 한국교육제도와 입시제도 개혁이 필요한 이유
작성자
미래학자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5
조회수
544
내용
학생부 내신제도로 학생은 교도소 죄수 생활로 불행과 비극에 젖어 있고
선생은 교도소 열쇠지기 노릇하고 해외여행 다니느라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시험 다음날 지나면 다 잊어먹을 교과서 낱말과 토씨 기억이 안나서 틀리는 것이 내신이다.
교육공급자들이 교사들 돈 안드는 내신제도로
아이들 미래와 창의성 완전히 딜리트(delete) 시키고 있다.
인터넷과 컴퓨터 수업대신 틀어 주고, 거기에 다 있는 것을 중복시간때우기 수행평가라고 다시 출력을 해오라고? 너희나 출력해라. 그런 엉터리 허무상품 3년 내내 팔아서 돈벌이 하는 직장은 핵교밖에 없다
기회비용과 시간에 대해 내신제도 불법행위 배상하라. 학교졸업후 알바와 실업자인데 이것도 배상하라

2018통계 청소년 4명중 1명 심각한 우울감이 빠져있다는 뉴스다
이처럼 현재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제도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나라하다

학생을 감옥으로 넣어 놓고.. 학부모에게 내신관리 사교육 폭탄을 던져서 10년 옥바라지 하게 만들고
보이지도 않는 미래 준비라는 구라를 치다니?
미래학자들은 학교가 필요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
너희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의 결과인 고졸학력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뻥이 통한다고 보냐!!
고졸학력으로는 편의점 시간알바감인데 고등학교 교육과정 하나도 필요없고
초등학교 학력이면 충분하다

교육개혁 결론을 내자. 간단하다.
지금의 학생들이 살아갈 사회는 로봇과 AI가 대졸자 정도의 일은 대체할 것이므로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 학력이하 내신은 완전히 폐기하는 것이 미래에 어울리는 제도이다.
알겠나?
교육공급자들 밥그릇 지키려고 수천만 남의 인생과 국가경쟁력이 망가지고 있다

뉴스 헤드라인
[2018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4명중 1명 심각한 우울감

따라서 학생생활기록부의 내신 반영(어떠한 형태의 학생부 반영이든지)
제도는 완전히 영구적으로 폐지하여야 한다.
중국(각 분야 전세계 1위 석권 중)도 내신제도가 아예없다. 일본 등도 거의 없다. 미국도 교육이 실패한 학생부 제도 국가이다.

학부모 학생여러분! 한국 내신(학생부 반영 전형)제도 폐기 원칙을 복창합시다.
완전하고(Complete), 검증가능하고(Verifiable), 불가역적인(Irreversible) 영구 폐기

그렇지 않다면 학부모와 학생이 연맹하여 학교 자체를 보이콧하여야 한다..
학교 폐지! 교육수요자 저항권 발동을 국민캠페인 수준으로 등교거부하여야 한다.
우리는 내신제도가 있는 학교제도는 전면적으로 거부한다. 중고 전학년 자유학기제로 바꾸어도 문제 없다.

내신이 없는 학교제도에서 교육과정 사교육비는 제로로 수렴해야 학부모도 노후를 기약할 수 있다.

내신제도를 운영하려면 교육공급자와 교사 등 교육근로자들이 자기 개인 돈으로 학교운영 비용을 충당하고
(공교육 세금투입과 세금낭비 중단)
월급받으면서 유급 교도소 생활하게 될 학생 자원자 모집해서 그들에게 무료교육(내신강제노동)을 제공해라. 의무교육(강제징집) 폐기하라!
무급 내신강제노동하게 하고 세금 걷어 생계유지하는 공급자들이 세상 어디 있냐?
그 따위 청소년 자살강요, 부모의 동반 정신자살과 사교육비 경제파산 방조하는 내신과
현재미래 동시폭망시키는 무임금 똥개훈련 필요없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정상화님의 댓글
작성일

학원 가서 내신 대비 하는 애들은 실제로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선생님 수업 안듣고 수능 문제집 푼다고 합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고3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혼자공부하던아이도 내신대비는 학원가서합니다.왜냐? 시험한번한번이 다 생기부에 올라가서 이걸로 대학 가기때문에.반면 수능은 일단 EBS인강.수특교재만으로도 혼자 계획세워 공부가 가능합니다.게다가 수시전형 얼마나 복잡한지.고액컨설팅 때마다 딱딱받는아이.그렇지 못한아이로 갈리는데.미국도 패단.학종 부모등골휘게하고,흙수저아이들 기죽이는 악의축입니다.

일반국민님의 댓글
작성일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 너도나도 '금수저' 출신
http://www.instiz.net/pt?no=4767482&page=1

퇴학 면한 안경환 아들, '학종'으로 서울대 합격…학부모들 "정유라보다 더한 입시비리" 발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6/2017061602300.html

학종은 금수저 전형 맞구요,
논술이 사교육비 많이 든다는 건 맞지만,
수능이 사교육비 제일 많이 든다는 건 인강이 별로 없던 시절 얘기겠죠.
오히려 내신이나 학종은 인강이라는 것이 불가능하고 일대일 또는 소수로만 해야하기 때문에 사교육비가 훨씬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이 부자들에게 유리하단 건 누구나 아는 얘기입니다.
수능이 완전무결하게 공정하다고 얘기하는 사람 있습니까?
학종은 수능과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불공정하다는 겁니다.
막연한 생각을 종합적인 관찰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짜 현실이 뭔지 좀 알아보세요.

지역끼리 비교해서 또는 계층끼리 통계 낸 건 별 의미도 없죠.
학종 실시 이후 좋은 대학교는 점점 더 금수저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학종 갑질 당사자인 교사들의 얘기는 웬만하면 안 믿는 게 좋습니다.
학종 갑질 당사자들이야 당연히 학종을 좋게 얘기하죠.

궁금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 찬성하는 댓글 단 학부모님들 어디 사시는지? 살고 있는 아파트 가격 얼마인가요? 반대로 학종 댓글 단 분은?

여러 의견 보다보니 정말 궁금해서 댓글답니다. 이런거만 정확하게 밝혀져도 어느것이 금수저 전형인지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 듯.

서울대 가는 통계 좀님의 댓글
작성일

서울대 안간다고요
왜 매번 서울대를 몇명 가는지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지요?
평범한 일반고 학생들중 서울대 별로 관심 없어요
자꾸 모든 학생이 서울대를 가고 싶어 한다는 전제 좀 그만 하세요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서울대 가려면 3년내내 전교 1등을 내려오면 안되겠지요
이젠 더이상 그런 소수에게 유리한 입시제도 그만합시다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해줍시다

일반고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거나 ‘학종 확대가 교육사다리를 걷어찬다’ 등의 지적도 사실과 다르다. 학종 도입 후 일반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 수가 늘고, 교육 소외지역 출신 합격자도 늘었다는 등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학부모가 가장 많은 사교육비를 쓰는 대입 요소 1‧2위가 ‘수능’과 ‘논술’이라는 설문 결과도 이미 여러 차례 나온 바 있다. 교사들은 지금 나오는 ‘수능중심전형 확대’ 주장은 전국 2353개 고교의 73%를 차지하는 일반고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고도 했다. “(대입 측면에서만 보면) 일반고생이 수능위주전형으로 서울 주요대에 가는 것이 학생부위주전형보다 훨씬 어렵다”며 “이는 일반고 교사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단언했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소득 분위별 조사라야지 지역별 조사가 뭔 의미가 있나요? 지역에 사는 금수저들도 서울 금수저들 못지 않습니다. 대학들 내놓는 통계 보면 쓸데없는 지잡대 포함해선 소득분위별 통계 내놓으면 서울 상위권대 소득 분위별 실태 내놓은 적 있나요? 얼마전 경희대도 지역별 통계만 내놓곤 학종이 금수저 전형 아니라고 헛소리 하더군요. 학종은 금수저 전형 맞습니다.

현재보다 미래를 이야기하자님의 댓글
작성일

지금의 학생들이 살아갈 사회는 로봇과 AI가 대졸자 정도의 일은 대체할 것이므로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 학력이하 내신(학생부)은 완전히 폐기하는 것이 미래에 어울리는 제도이다
공정성도 평등성도 교육비용도 모두 과거의 바다에 묻어 버리자
미래를 이야기하자. 학교가 필요없는 시대가 오고있다.

공정성님의 댓글
작성일

‘공정성’이 아닌 ‘평등’의 가치로 보더라도 수능은 비판의 소지가 많은 상황이다. 최근 대학들이 내놓고 있는 종단연구를 보면 학종보단 수능에서 더 부유하고 좋은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한단 통계가 나오는 때문이다. 고려대 연세대 등을 비롯한 서울 소재 10개
대학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입학생을 조사한 결과 수능 입학생 가운데 37.2%가 특별시, 39.8%가 중소도시에서 나온 반면, 학종은 전체 입학생의 41.9%가 중소도시, 24.2%가 특별시에서 나오는 등 좋은 지역에선 수능을 통해 입학하는 경향이 컸다. 계층 사다리를 걷어찬다며 학종을 ‘금수저 전형’이라 부르는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부유한 지역에서는 수능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었던 것이다. 타 전형 대비 공정한 절차를 갖춘 전형이지만, 경제력의 영향이 크단 점에서 결과가 공정하다고 보긴 어려웠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어디 몰라서 저런 억지 부릴까요. 다 알면서도 수능 반대하는 댓글은 올려야겠고 논리는 없으니 그냥 무조건 수능이 돈많이 든다겠죠.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도대체 수능이 사교육비 제일 많이 든다는 소리는 무슨 근거인지?
똑똑한 아이는 인강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총량이 아니라, 가구당 단가로 보면 수능하고 학종/수시는 비교가 안됩니다.
현실을 모르시고 글 올리지 마세요.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댓글 아저씨 제대로 아세요! 수능 돈 거의 안듭니다. 수능은 보편화 되어서 교제 및 인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지금은 내신사교육 장난아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지마라. 학종증가와 함께 사교육증가된 통계함봐봐라. 제대로 알고 댓글 쓰시길.

공정성님의 댓글
작성일

사교육비는 수능이 제일 많이 들어요. 못 믿겠으면, 인터넷 기사 좀 검색 좀 해 보세요. 수능은 공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자들에게 유리한 전형이에요. 그것도 믿기 어려우면 인터넷 기사 검색해 보세요. 학종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생각만 나열하지 마시고, 종합적인 관찰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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