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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지금은.. 잘못된 제도 고치기가 이렇게 힘든지 온 국민이 깨닫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작성자
딸기 아빠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4
조회수
483
내용
논리적으로는 현실적으로나 학종/수시의 불합리성, 비현실성은 명약관화합니다.
또한 학종/수시를 그렇게도 옹호하는 사걱세 주관 여론조사에서조차 학종/수시가 학부모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교육관련 인터넷 기사 댓글과 여기 국가교육회의 게시판에도 학생, 학부모의 의견은 거의 압도적으로 학종/수시의 폐단을 언급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의사결정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의 의견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조짐들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교육 기사는 비중 있게 다루지 않거나 양비론/기계적 중립을 내세우는 언론들, 내신이나 학종의 실상을 알면서도 얼토당토 않게 제4차 산업혁명을 들먹이며 정시 수능 얘기를 적폐로 몰아가는 이상한 단체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잘못된 제도에 기댄 기득권들이 참 강고하구나.. 그리고 한번 잘못된 제도를 만들면, 조직화된 소수의 기득권이, 조직화되지 않은 다수의 피해자들을 우롱하는 것이 참 쉽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제도를 애초부터 만들면 절대 안된다는 교훈을 온 국민들에게 깨닫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 아이들의 고생이.. 그 좌절과 가치관의 왜곡이.. 너무 큰 비용이네요..

국가교육회의에 참가하신 분들께 거듭 말씀드립니다.
지금 또다시 잘못된 제도를 거죽만 살짝 바꿔서 면죄부를 주신다면,
그 해악은 또 앞으로 십수년간 많은 왜곡과 피해를 불러올 것입니다.

국민과 역사 앞에 죄 짓지 마시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마음을 고쳐 먹는 이 대전환의 시기에,
이상적 교육론의 도그마에서 하루속히 탈출하시어,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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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상대!!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확대대면 교실이 문제풀이???거짓좀 그만 쓰시길.. 지금 학종이 80%인데 모두 학종에 올인하는것이 아님!! 상위 10%를 위해서 나머진 깔아주는것입니다. 수시와 수능비율이 50%씩 나눠가져가는것이 해결책입니다.

교육수요자?님의 댓글
작성일

교육수요자가 학교를 학원으로 만든다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수능확대 되면 학교는 학원처럼 문제풀이 교실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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