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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를 전체인양 일반화 시키는 오류. 통계수치를 대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습니다만. 수능과 학종의 사교육비 통계치가 인터넷 기사에 나와 있으니, 비교를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할수있으면 해봐요..바퀴벌레보다 더 질기게 번식하는게 사교육일테니..
사교육비줄이겠다고 도입된 학종으로 인해 줄이기는 커녕 최근 몇년간 사교육비가 급증했다는 통계가 버젖이 있는데..어디서 사교육운운하면서 수능으로 공정하게 대학가자는 사람들을 매도합니까?
수능이 없어진다고해서 이사회의 소득 불균형이 사라집니까?직업의 불균형이 사라집니까?대학의 서열화가 사라집니까?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세요.제발!!!
촛불혁명으로 내 손으로 뽑은 문재인 정부에게 한명의 국민으로서 학부모로서 당당히 요구합니다.
단순하고 공정한 수능으로 대학가는 문을 활짝 열어주세요
교육전문가라는 것들 주장대로 하다가 교육이 이모양 되었는데 뭔 교육전문가? 교육의 다양성이 아니라 교육비리의 다양성만 만든 것들. 이건 뭐 성폭력범에게 성폭력 대책 묻는 거랑 다를바 없지요.
신문사 기사
‘공정성이냐, 학교 수업 정상화냐.’ 잘못된 질문이다. 학교 수업을 다양화, 정상화하는 게 가장 공정하다. 학원 안 다니는 학생들, 입시를 목표로 살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 ‘공정성이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이냐.’ 역시 틀린 질문이다. 비정규직도 일한 데 맞는 처우를 얻는 것이 공정하다. 시험 한 번 잘 치렀다고 평생을 보장하는 시스템은 공정하지 않다. 교육에서도, 노동에서도 마찬가지다.
교육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한 입시가 공정하다고 믿는다”고 한다. 학력고사 그리워하던 그 역시, 학력고사 잘 치르고 좋은 대학 갔던 사람이다.
‘공정성’이라는 이름 아래 시험 성적 만능주의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유령, 이제 그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