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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백프로 동감동감 합니다
제도와 사회인식의 폐해라고 봅니다. 상위 10개 대학만 가려고 하니 이런 사태가 오는것입니다. 지방의 대학들은 기업에서 좋게 평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학생들은 좋은 대학에 목을 메는 것입니다.
교사들이 다 나쁜 교사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의 교사가 그렇게 한다고 열심히 하는 많은 교사들을 같이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현 고등학생인 저는 선생님이 매일 교무수첩을 가지고 다니면 저희 행동을 관찰하고 관심을 가지시고 열심히 메모해주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학종의 목표는 학교생활의 충실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 나중에 대학과 사회로 나갔을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 아이들을 뽑는 것 아닙니까? 정시로 공부만 해서 간다고 자신의 의견을 펼치거나 자신이 ppt 같은 발표자료를 만들어 남들 앞에서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요? 학종은 그런 모든 것을 판단한 후 생기부에 작성하도록 하여 대학이 알게끔 하는거 아닌가요? 정시 확대 학종축소가 아니라 선생님들의 교육과 교무부의 학교의 성과위주의 평가, 생기부 작성 의무화들 내실화를 먼저 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지방의 학생들은 학종위주로 대학을 갑니다. 학생수가 적어 내신 따기가 힘들고 정시는 서울에 있는 학생들, 자사고,외고 학생들, 재수생,삼수생,n수생 등이 다 대학을 가니 지방의 학생들은 비교과를 챙겨 학종으로 가는 것이지요. 정시가 확대된다면 지방의 학생들은 죽어 나갑니다. 꼭 고려해 주세요.
서울대만 가야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겠다는 마음가짐과 올바른 가치관을 위해 정진하면 꿈은 실현 됩니다. 꿈은 학벌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좀 정시확대해주세요.
나중에 꿈이 생긴 아이들도 꿈을 이룰수있도록 제발 정시 좀 늘려주세요. 애들 불쌍해요.ㅜㅜ
갈 일이 아닙니다. 공교육을 정상화 할 수 있는 입시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자식만이 아닌, 우리 한국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싸우면 안 됩니다. 양 쪽이 윈윈할 수 있는 묘안을 찾도록 교육전문가들이 나서야 합니다.
절대공감합니다. 학부모가 학력직업등 안 좋은 경우는 저렇게 도와주지도 못하니 애도주눅들고 부모도 미안하고, 이거 비정상이죠. 학교선생님한텐 감히 뭐라고도 못하고요. 징글징글합니다. 이민갈걸..
공교육정상화가 안되는 원인이 대부분 교사들에게 있다고 한다면, 공무원 신분 안정을 위한 법들을 개정해서라도 대부분의 교사들을 해고해야 하겠지만, 원인이 다른 데 있다면, 교사들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구청 공무원이 일을 못한다고 항의는 받지만 해고하지는 않습니다. 불법을 저질렀을 때만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 것이 법입니다.
수능이 금수저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지금의 정시 비율을 고려해주세요.
지금 정시 비율이 너무 적어서 고3은 재수생에게 밀립니다.
그리고 자사고나 소위 명문고라고 불리는 치열한 학교에서 정시를 준비한 애들에게 일반고가 밀립니다. 이건 수능의 문제가 아니라 20%대인 좁은 문때문입니다. 1,2학년 내신이 희망없으면 재수해서 정시로 가야하니 재수도 돈이 있어야하니 수능이 금수저라는 말이 됩니다. 정시 비율이 너무 적어서 생기는 문제를 수능이 원인인 것처럼 보시지 말아주세요.
일반고 생기부 밀어주기는 정말 일반화된 일이고, 학생이 컨설팅 받아 간 내용 옯겨주는 것도 일반화된 일입니다. 모두 자식일이라 서로 모른체 할 뿐입니다.
물론 열성을 다하는 교사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교사분들 말씀대로 대부분이라면 지금의 이 논란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공교육정상화도 되었을 것입니다.
수능 반영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비율은 가구소득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수능 호감도가 낮게 나타났고, 반대로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수능 호감도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정작 ‘금수저’들이 선호하는 전형은 학생부전형이 아니라 수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교사의 문제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도와 사회의 문제인거죠.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은 것 알고 존경합니다.하지만 아닌 분들도 많더군요.
저같은 욕심많은 부모때문에 학종 변질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 그렇게 하고있다는것이 학종이 입시요소로 쓰여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교사편차때문에 그리고 대학의 주관적인 평가때문에 요즘입시가 복불복이 된것입니다.아이의 노력을 공정하게 평가받지못하고 운에 좌지우지 되기때문에 지금 정시확대 주장을 하는것입니다.
학종은 이미 버려야할 패입니다.
그런 학교가 있는지 모르지만, 수업 시간에 학생의 발표와 질문, 토론의 태도를 관찰하고, 교사가 특기사항을 작성하는 교사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교사들이 그렇게 한다고, 열심히 하는 많은 교사들을 같이 매도하지 말아 주세요.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80프로 수능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분명이 잘못가고 있습니다.유턴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