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종이 현재 우리나라 교육에 아직 맞지 않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종이 나쁘다고 다시 교육을 역행시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창의인재형 교육의 의미는 공감하면서도 왜 자꾸 과거로 돌아가려 하는지 다른 관점에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양측이 싸울바에는 대학평준화가 답이에요. 대학평준화는 공정한 제도입니다.
아이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학교 내신은 정말 아니지요...학교와 교사가 자연스럽게 변화가 되어서 아.....학교 평가로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겠다고 해야 하는데 저희 세대와 똑같이 내신시험을 내고 있고, 1등급 4%로억지로 맞추어야 해서 문제는 이상한 문제도 내야하고, 교과서 필수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다는 문제만으로도 가능하나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이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학교와 학교 시스템이 좀더 변화하고 그 변화에 학부모와 학생이 감동할때 진정한 학종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보세요 학종 실시 후에도 대학서열화 여전한데 학종이 대학 평준화 시킨다는 사리에 맞지않는 억지 주장 마세요.
한국사회는 학종 등 입학사정으로 대입을 하기에는 시기상조입니다. 신뢰가 생기려면 앞으로 50년후에 가능하겠죠. 강원랜드 등 많은 기업체의 부정 채용을 보세요. 학종의 경우 입학사정하는 자들이나 교사, 교수들이 양심고백을 해야 합니다. 많은 부조리들이 고발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평등과 사회정의를 위해서 수능 100%가 적절합니다. 그리고 중등교육 현장의 10가지 100가지 불공정한 게임인 내신과 학종은 즉시 폐지해야 합니다. 내신과 학종은 부패방지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종체제여서 수업이 잘된다(수업 안되도 됨)는 등 현실밖에서 증거도 없는 물타기..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 식 또는 공교육을 통해 세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학종으로 공짜점심을 먹는 선생스런 주장은 삼갑시다!
지방의 학생들은 어떻게 대학을 가라고 지금 이렇게 바꾸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의 학생들은 학원도 부족하고 학생 수도 적어 내신을 잘받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비교과를 잘 챙겨 학종을 이용해서 대학을 가는 것이죠. 학생부 교과는 학생수가 적어 내신 잘 받기가 힘들어 못 넣고 정시로는 학원에서 배운 사람들이, 죽어라 공부하는 재수생, 삼수생, n수생들이 있어 가기 힘들죠. 따라서 지방 사는 사람들은 학종이라도 해서 가야하는겁니다.
글 작성자 말씀대로 지금 수능도 공정하지 못하고, 그에 따른 학원들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죠. 거기다가 대학들이 비밀보장이니 뭐라니 학종의 합격기준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니 항종이 깜깜이 전형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제일 먼저 할 것은 깜깜이 전형이라고 불리는 학종의 합격 기준을 확실히 공개하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종 취지는 찬성합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지금은 여러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일단 정시 비율을 늘린 후에 어느정도 내실화 되면 그제서야 수능을 없애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랫 분이 말씀하신 인강만 듣고 수능 풀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요즘 인강은 대치동 수업을 찍어서 올립니다. 똑같은 수업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능으로 성공하려면 값비싼 사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건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노력입니다.
하지만 학종 비교과는 사교육 없인 머리아프죠 ㅠㅠ 교수님들 논문 공저자 수만 봐도 그렇죠
그리고 지방 학생들 노력 안하는 거 맞습니다. 제 친구들 보는데 제가 다 답답해요오...
저도 학부모입니다 어떤 아이가 똑똑한 아이일까요? 저는 호기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찾아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생이 똑똑한 학생이라 생각합니다. 현 수능체제에서 똑똑한 아이는 암기력과 문제풀이연습이 되어 성적이 좋은 아이입니다. 그것도 부모님의 경제력,정보력에 뒷받침되지면 수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저렴한 인강만 듣고 과연 수능성적을 올릴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인강으로 주 학습을 하는 소외계층,소도시 지방학생들은 주요대학 입학률이 낮은 이유는 원래 노력을 안하고,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서가 아닙니다.
이상한 교사 볼북복, 깜깜이 불안감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그러면 고칠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현 고3~중3까지는 변화가 없으니 다행일 수 있지만 그 이후 자녀세대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학교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똑똑한 아이라면 저렴한 인강만으로도 효과가 있죠..
학종은? 복불복으로 이상한 교사 만나면 본인 노력에 관계없이 인생 꼬이는겁니다.
어거지로 이상한 제도 쉴드 치는 거.. 이제 학부모들이 못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