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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시가 공평하다고 생각합니까?
작성자
경민0503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3
조회수
551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는 고3학생 입니다 .
저희는 수시가 정시에 비해 많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 이유를 들자면 첫번째로 학교마다 시험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기준에서 내신 점수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 그래서 대학 입시관분들은 학교마다 변별력을 두게 됩니다. 두번째로 같은 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께 배울시 성적의 차이가 납니다 . 왜냐하면 선생님들마다 시험에 강조하는 부분이 다르시고, 수업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수업 이해도에 대해서 각 반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세번째는 담임선생님에 따라 생기부의 차이가 생깁니다 . 선생님들의 경력의 차이에 따라서 대학입시 관련 정보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서 저희는 정시의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시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시의 단점보다 정시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저희가 정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첫번째로는 수능을 모의고사처럼 몇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시험을 봐서 제일 높은 성적으로 결과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 그리고 절대평가의 비율을 늘려서 정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는 정시의 확대를 주장하는 바입니다 .
예체능 학생들이 공교육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현상이 과연 이 학생들만의 잘못일까요? 저희는 현재 예체능 입시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예체능 입시제도는 실기 위주에 수능을 주로 반영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입시제도 때문에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게 됩니다. 실제로 저희 주변에서도 많은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사교육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을 겪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사교육으로 인한 피로와 공교육의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이유로 학교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 대다수를 이룹니다. 저희는 공교육에는 사교육에서 배울 수 없는 가치있는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체능 계열 학생들도 공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학교에서는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필수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체능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 봐도 학교 내 예체능 프로그램은 너무 빈약합니다. 이를 인정하는 일부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수업시간내에 학원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그만큼 학교에서 예체능을 챙겨주지 않기에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어쩔 수 없이 예술적 기술을 기르기위해 학원을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창의력과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예체능 입시제도에서도 교과와 비교과를 반영하였으면 합니다. 대다수 예체능 입시제도에서 그간의 교내 생활을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수업에 참여하지않을 뿐아니라 대학을 가기위한 해결책으로 예체능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 분야를 위해 모든 걸 다해온 몇몇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이 드러나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개선책으로 공교육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깨닫도록 하여서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공교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였으면 합니다. 저희는 예체능 계열 학생들에게 알맞은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면 학생들도 공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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