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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운영안 중 선발방법의 균형과 선발시기에 대하여
작성자
손인환
분류
대학 교육
작성일
2018-05-03
조회수
441
내용
우선 전문을 확인하고 첫문항인 선발방법의 균형에 대하여 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간의 적정 비율이 왜 모색되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대학은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수험생들은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고등학교 아니 중학교 생활에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전공을 선택, 선택한 전공의 대학과 학과를 사전에 충분히 심사숙고 하고 대입전형에 임하면 대입제도의 운영은 전혀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비율의 개념은 동일한 량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개념이라 판단합니다. 수험생의 미래를 비율로 조정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며 수험생이 3년동안 준비하고 실천한 결과에 부합하는 전형을 선택,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학과, 전공에 맞는 인재상을 세우고,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알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발방법의 균형이 곧 선발시기의 문제와도 매우 높은 관련성이 있는 듯하군요. 현재 9월 수시, 12월 정시가 과연 고교교육정상화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일까요. 대학 진학이 결정된 수시합격자들에게 고교에서 대학에 입학 후 필요한 수험생 역량개발을 위하여 계열 즉 인문사회, 공학, 의학, 예체능등 구분 기초교육에 힘쓴다면 수험생들에게 수능은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수능에 응시 후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논리를 적용하는 기성세대의 고착된 생각을 강요하는 불합리성은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과연 고교교육이 수시선발의 시기 떄문에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인지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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