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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정시가 가장 단순 공정합니다
작성자
고등학모
분류
대학 교육
작성일
2018-04-18
조회수
466
내용
먼저 교과 내신비중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내신때문에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 옆집아이는 시골로 전학가겠다고 수시로 엄마를 조른다고 합니다
난이도 어렵고 학생수가 작으면 1등급이 1,2명에 그치는데 또 어떤학교는 학생수가 많아 1등급 수가 28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중학교문제를 내신문제로 내는 고등학교도
있고 수능 문제를 넘어 공대문제가 나오는 내신문제를 내는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이 30점이면 잘나왔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내신때문에 사교육비도 너무 듭니다

지금 수능은 살리고 내신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뒤늦게 철들어 공부하는 아이들도있고 
재수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모든 활동이 모든학교가 공평하게 하지않습니다 
특정한 학교가 특정한 부모를 둔 아이가 
활동 하나를 해도 더했다고 
생기부 한줄이라도 더 적습니다 

정시가 단순하며 공평합니다
정시를 확대해야 합니다
정시가 늘어야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행복해집니다

영어절평도 폐지해야 합니다
영어절평때문에 사교육비가 줄기는커녕 국어에 수학 선행 심화로 오히려 더들고 있습니다 영어절평폐지 해야 합니다
또 수능최저는 지켜져야 고3교실이 지켜집니다 전과목 상대평가나 원점수로 수능 정시70퍼이상이 가장 단순 공정 합니다
끝으로 선생님 눈치보며 학창생활을 하게만드는 공정하지도 않은 수행평가에 채점 되어지는 방식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스스로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러이유로 정당한 평가를 받지못하는때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어떤 이익단체보다 학부모와 학생의 뜻을 반영해주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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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운님의 댓글
작성일

정시만 한다고 공평하지 않습니다. 사교육 많이 시킬 수 있고, 1년에 2천만원 들여 재수시킬 수 있는 집 아이들이 유리하죠. 교과서 외우는 시험으로 정시 내용을 바꿔야만 공평합니다. 문제 잔뜩 꼬아내고, 어렵게 내면 운에 좌우됩니다. 이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한두 문제에 대학이 왔다갔다 하면 당연히 문제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사교육 많이 시키거나, 운에 좌우되는 시험이 됩니다. 그러지 말고 그냥 교과서 외워서 그대로 쓰기로 시험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사교육도 필요없습니다. 앉아서 열심히 외운 아이가 승리합니다. 그렇게 보는 정시만이 공정, 공평한 정시입니다. 강남 학부모 아니라면 여기 힘을 모아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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