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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대입 정책의 틀 마련
작성자
박경선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5-01
조회수
554
내용
대입 방안이 너무 복잡합니다.
수시를 대폭 줄여서 특기자 위주로 20% 정도 배정하고 80%는 수능으로 뽑았으면 합니다.
수능 자체로 줄세우기 한다고 비판하지만, 학교 교과 과정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필수입니다. 그것이 수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을 2회 정도 2주 간격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수능 당일 개인의 상태가 좋지 않아 시험 1번으로 대학을 가늠하기란 불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2회 시험중 더 좋은 것은 자기 것으로 하여 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만들 때 1세트 더 만든다고 힘들지도 않을 것이며, 채점 후 어느 정도 공정성도 확보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시험 전형으로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어느 분야에서 천재적 소질을 가진 학생들은 수시로 뽑고, 명확한 근거 하에 합격 기준을 세우고, 입시 후에는 합격자와 불합격자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이들에게 공개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부정이 사라지지 않아서 깜깜이 수시가 되면 부정적 방법으로 입학하는 사례가 생길 것입니다. 명확히 심사관이 누구였으며, 그들이 어떤 근거로 어떻게 채점하였는지 공개한다면 비리는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줄세우기 없이 어떤 객관적 기준을 만들어 학생들을 뽑을 수 있을지 불명확합니다.
누구나 공정하게 공부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입시를 치른다면 공교육이 바로 설 것입니다. 교육의 큰 틀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바꾸지 말고 이런 체계로 지속했으면 합니다.
창의 교육, IT 교육 다 중요합니다. 그래도 학생들 줄세우기 없이 공정한 평가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기득권의 양보 없이 못가진 자들의 소외 의식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가진 자들의 세상이 되어 가는 현실에서 대학 입시만큼은 노력한 자들에게 더 좋은 결과가 돌아가는 방식을 지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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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학종 폐지!!!
정시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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