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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입시 제도 이번에 정말 단순화하자.
작성자
하늘천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29
조회수
442
내용
20년 동안 교사와 강사 등 입시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다.
입시는 3가지 트랙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아주 단순화해서 말이다.
공정성을 기할 수 없는 학종은 전면 폐기하고.

1차 전형(4년제 대학)- 다음 세 트랙에 한 번씩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첫째, 내신 트랙
내신(출결 기타 모두 제외한 과목 성적만)만으로 입학생의 45%를 뽑도록 해야 한다. 과목은 5과목 이내로 대학의 학과에서 미리 3년 전에 고시해 주어야 함. 과목 성적은 상대평가로 하고 모두 백분율로만 표기. 소위 특목고, 자사고, 명문고 집중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이런 트랙이 있어야 농어촌 학교가 활성화한다.

둘째, 수능 트랙
수능만으로 45%를 뽑도록 해야 한다. 영어와 수학은 10등급제로 절대 평가. 국어와 탐구는 백분율로 상대평가. 탐구는 통합 수능. 이 트랙이 있어야 재수생이나 고1, 고2 등에서 부실했던 학생이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채점이 힘들더라도 국어와 탐구 중에 2문항씩은 서술형으로 가야 한다.

셋째 서류 전형 및 논술 트랙
정원의 10%는 면접과 논술을 통해 뽑도록 해야 한다. 이 트랙에서는 만학도, 실업고 학생들, 장애자 등을 우대해야 한다. 여기서는 생활기록부를 서류 전형에서 주요하게 다루되, 과목 성적은 참고만 해야 한다. 논술은 본고사식 논술이 아닌 일반 논술로만.

2차 전형(2년제 대학)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되, 각 트랙에서 뽑는 인원의 비율을 전문대학이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즉 한 트랙만으로 100%를 뽑아도 된다는 말이다. 물론 1차 전형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이해가 안되는 제안이네요.
어째서 내신은 상대이고 수능은 절대여야 하는지?
잣대가 다른 내신이야말로 절대평가해야 맞는 거 아닐까요?

내신도 상대로 수능도 상대로님의 댓글
작성일

만약에 내신이 절대되면 퍽이나 일반고에서 뽑아가겠다!! 수능 내신 모두 상대로 가고 정시비율 확올려라! 지금은 정시비율 법제화가 필요.

내신 폐지 반대님의 댓글
작성일

내신은 폐지가 아니라, 수능/내신 동시 절대평가를 해야 하고, 수시 정시 합쳐 모두 학종으로 100% 선발해야 합니다.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첫째 내신트랙은 폐기해야 합니다. 내신은 생사람잡는 구시대적 제도이고, 폐지가 학교개혁의 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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