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부자의 자식이 상위대 학벌 갖는 데에 일반인의 자식보다 크게 유리한 게 수시임
작성자
음서제는 망국임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25
조회수
561
내용
지난 십여년동안 수시로 학생을 뽑는 대학인원수가 30% -> 75%정도로
꾸준히 증가하면서,
상위 대학 내에서 전처럼 다양한 경제계층의 학생들 대신
부자 부모를 둔 아이들이 다수가 되었습니다. 연고서강성균 등 상위 대학마다
학생들 얘기들어보면 잘사는 아이들 위주로 채워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수시 준비에 부모의 돈과 시간과 학력 등이 다 드는 정보력, 학교의 밀어줌 등등
학생혼자 공부하는 것 외에도 필요한 게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10대 뿐만 아니라 이런 현실을 겪는 20대 젊은이들도
부모의 경제지위가 자식의 학벌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에
크게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시 학종으로 학생 스스로 노력하는 좋은 예, 학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그런 예만 들면서 이 부자중심 학종을 조금씩만 손봐가며 계속 유지한다면
결국 시대마다 음서제 같은 제도로 다수 일반계층과 빈민이 환멸을 느끼면서 나라가 망했던
그런 꼴이 날 것입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염숙희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부는 순수해야할 학생들을 야바위꾼으로 만드는 전형이네요. 예전처럼 체력장에 전기 후기 단과 대학 방식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기회도 다양하지 않나요? 돈 많으신분들 대학에서 기여입학 받고 학점 안됨 외국처럼 졸업 안시키면 되지요. 사회적 배려대상자 배려하구 다 똑같이 전국모의고사 보구 대입보구..좀 바꾸죠. 사교육 다 철폐하구!!! 그게 학교 교육의 정상화입니다.

재수생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학생부종합전형은 웃기는 전형이예요ᆢᆢ윗분 말씀대로 학부모는 상담에만 많은 돈을쓰고 자료들을 만드네요 정시확대해주세요

40대엄마님의 댓글
작성일

음서제 학종은 분명 적폐입니다.대폭축소하고 개선여지가 있을때 서서히 늘리든지 하십시요.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