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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에서는 모두에게 기회가 동일하게 주어져야 하는데, 수능직탐영역을 없애겠다는 것은 특성화고 학생들은 공정사회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특성화고 학생들은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계층에 속한 가정의 자녀들이 대부분인데, 이젠 국가까지 나서서 그나마 있던 실오라기 같은 대학진학의 문을 막아버리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회의 박탈은 결국 가난의 대물림, 흔히들 말하는 영원한 훍수저로 남으라는 말이겠지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수능직탐영역은 계속 유지 되어야 합니다.
직업교육을 받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에서 진학도 필요합니다.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굳이 들지않아도 대락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방법의 입시전형에서 특성화고의 직탐영역은 반드시 유지되어야 합니다.
특성화고의 소수 학생도 대학 진학의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