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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하고 잘하는 동네에서 이번에 고등입학 첫 중간고사를 치렀습니다. 국어 한 문제 틀리고 100등에 가까운 등수를 받았어요. 시험의 난이도 조절 실패다. 아이들이 너무 공부를 잘 한다. 등 여러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만 공부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해서 한 문제 틀려서 받게 되는 등수와 등급이 이렇다면 아이들의 실망과 좌절 해도 소용없구나 하나라도 삐끗하면 큰 일이구나 하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긴장감과 불안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세요. 수시나 학종을 폐지하라고 저는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원글님처럼 학송과 수시를 지지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 게시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많은 비율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내신때문에 고통을 겪습니다. 살얼음판을 겪는 느낌요. 즉 지금의 수시, 정시 비율은 정말 말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 틀려서 96등 한 아이에게 할 말은 없습니다. 너무 딱해서요. 공부도 열심히 했거든요. 96등이면 등급으로 몇 등급인지 아시죠? 정말 생각 깊이 해 볼 문제입니다. 비단 저희 아이만 이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교과전형은 유지.학종은 대폭축소
학종의 문제점은 절대적으로 고칠수 없다는거다.
누구도 공정성을 담보하는 대안을 제시못하는 쓰레기 제도
정시확대 학종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