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참여 상단 이미지

자유발언대

  • 국민참여
  • 자유발언대

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공정하고 간소하게
작성자
공정성 및 간소화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24
조회수
534
내용
내신으로만 뽑아 입시를 간소화하고, 대학을 평준화하면 공정한 사회가 됩니다. 프랑스처럼 대학 서열을 없애자.
댓글목록

댓글목록

하향 평준화가 좋나요?님의 댓글
작성일

경쟁은 그 사회의 성장력의 핵심 요소입니다. 평준화 평준화 하는데 경쟁없는 발전이 있을수 있나요? 제발 단순히 입시때문에 자살한다는 학생들의 한 면만 볼게 아니라 실업 고등학교 양성하고 공부할 아이들만 대학가 공부할 수 있도록 하죠. 취직후 대학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을때 입학이 가는한 제도라면 학벌 학력 차별 예전에 심했을때 처럼은 아닐겁니다.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의 차별 당연하지 않나요? 예전처럼 전기 후기 단과 실업계 그렇게 다시 가보죠. 제도 보완해서..

북유럽통신님의 댓글
작성일

북유럽좋아하는 사람들 꽤 많던데
북유럽은 이미 사회계층화가 공고히 이루어져서 자기힘으로 자기 상황을 역전하기 굉장히 힘든 사회입니다.
대학도 이미 좋은 집안 출신이여서 유치원부터 시작 명문사립고출신이 명문대까지 가는 코스화되어 있는 사회죠. 일반 서민들은 부모와 같은 계급으로 사는 것을 그냥 숙명처럼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고소득자의 소득세율도 50프로가 넘기때문에 이걸로 복지하고 서민이 중산층으로 도약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지금 한국사회가 여기를 따라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관료들이 이런저런 정책이나 제도로 그런 유럽형 사회로 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듯 하구요.자기들은 어차피 기득권이니 서민들은 그저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라는 의식도 강한 듯 하구요.
그러니 북유럽은 어차피 바뀌지도 않을 자기 신분을 갖고 태어나기에 사교육도 할 필요없고 그냥 금수저는 금수저대로 행복하고 흙수저는 흙수저대로 살아가는거죠. 걍 개천에서 행복하면 된다는 그런거?
이런 사회가 괜찮은 점도 있지만 사회의 역동성도 떨어질거고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사람들 역시도 뭔가 열심히 해본다거나 하는 열정이 죽은 사회기에 여러 부작용도 일어나게 되는거죠.
북유럽국가가 사회복지가 잘되어있긴 하지만 사실 자살율도 굉장히 높다는건 시사하는 바도 큽니다.

ㅇㅇ님의 댓글
작성일

프랑스는 무늬만 평준화죠. 그랑제꼴은 폼으로 있나요.

중3맘님의 댓글
작성일

프랑스는 현재 국가고사인 바까로레아에 합격해야 대학에 갈 수 있고 내신은 안 봅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대입 시험에 구술 시험과 고교 내신을 반영하는 식으로 대입을 개편하려고 하는데, 대학생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서 반대 중입니다....

여론은 생물님의 댓글
작성일

여론은 생물입니다. 공론화가 진행되면 여론은 변합니다. 여론만 기대하지 마시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인 제안들을 내놓아 모두에게 공감을 얻어 냅시다. 자기 쪽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면, 반대편에서는 자신의 논리로 대응하고, 계속 소모적인 논쟁으로 끝나고 맙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