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힘들까요? 왜 행복하지 못할까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대학 입학시 반영한다면 과연 힘들까요? 원치도 않는 국영수 왜 그렇게 많이 해야하는지..물론 어려서부터
그렇게 해왔기에 지금 바꾸려니 힘들죠..근데 지금 힘들더라도 다음세대들은 행복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지 않겠나요? 마치 지금의 기성세대의 절대 포기할수없는 부동산고집으로 젊은 세대가 포기만하고 사는것처럼 말이죠

• 삭제

수많은 학부모가 학종때문에 지옥같은 현실을 살고있다고 그렇게 외치는데 다 헛소리로 들리시나요? 아이들 피말리게하는 내신과 잠도못자게 하는 수많은 대회와 활동들때문에 정신도 육체도 쉴틈이없는데 뭐가 행복합니까?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 삭제

단순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화도 중요하죠 수능만 보면
가장 간단하지만 교실이 어떻게 될까요? 수능처럼 지필평가 그것도 객관식인 시험은 전공을 불문하고 수리지능이 선천적으로 높은 사람만 유리합니다 나머지 재능(다중지능이론의 입장에서..)을 가진 훨씬더 많은 학생들은 제대로 평가도 못받고 수포자 신세가되고 낙오자 취급 받아 버려도 개인 노력부족 탓이라고 우리 사회는 편의적으로 자기 유리하게 해석합니다 물론 노력으로 수능시험 잘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제적 심리적 비용이 들어요..우리 아이들 행복지수 바닥인 거 개선해야지 않나요? 입시제도가 너무 로보트같이 문제풀이 기계 만들
고 있어 미래가 큰 걱정입니다
나라가 걱정이예요

• 삭제

지금 입시가 너무 복잡해서 단순 공정하게 하자고 의견을 모으고있는데 이제안은 모든전형을 섞어버려서 단순하지도않고 면접.논술등으로 결국 변별해야하므로 사교육이 극성을부릴수있고 결과도 불공정할 위험이 많습니다.
전혀 공감이 안가는 제안입니다.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