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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 제안내용

제목
모두들 만족시킬 교육제도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작성자
학부모
분류
초·중·고 교육
작성일
2018-04-22
조회수
572
내용
도적놈, 경찰, 국민 모두가 만족할 치안 제도는 있을 수 없듯이 교육제도 역시 교육계, 교육이익기관, 학생 학부모를 만족시킬 방안은 있을 수 없기에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에만 집중하여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실행하기를 요구합니다. 도적놈, 경찰 입장 반영하여 치안 제도 만들면 도적놈들은 도적질하기 편리하고 처벌 안받는 제도를 선호할 것이고 경찰은 인권보단 도적잡기 편한 제도를 주장할 겁니다. 교육도 치안과 마찬가지로 교육계와 이해관계자의 주장을 받아 들여서는 교육의 주인인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제도가 아닌 교육계와 이해관계자만을 교육제도가 될뿐입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제도가 아닌 교육의 주인 즉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제도만이 교육을 바로 세울거라 확신합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학부모님의 댓글
작성일

수시가 서민을 위한 입시제도라는 소리 또 처음 듣네요 ? ㅎㅎ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네... 제발 댁에 자제분께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글쓰세요. 호도하시지 말고.

대학평준화님의 댓글
작성일

수능 말고, 내신 확대하고 대학평준화하는 것이 답입니다. 여기는 공론화의 장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마음껏 자신의 의견을 올릴 수 있습니다. 대신 남을 중상모략하면 안되겠습니다.

수능 불공정2님의 댓글
작성일

내신 확대가 공정한 사회가 된다?? 내신이 어떻게 공정합니까? 너무너무너무 불공정해서 지금 이렇게 학부모들이 목소리를 내는데..지역마다 학교마다 고등학교유형따라 내신이 천지 차이인데 도대체 뭐가 공정하다는 겁니까? 일반고는 내신 뒤집고 싶어도 학교에서 고1때 2등급은 1등급으로 올라오지도 못하게 성적을 조작하는 현실입니다.특목고는 내신경쟁이 너무 치열하여 일찌감치 포기하고 정시 준비하는 학생들이 허다하구요.
특목고를 없애면 해결이 된다구요? 학종이 단순 내신만 보는것도 아니고 고등학교수준 다봅니다.그럼 강남,해운대,수성구 특정학군이 더욱더 과열될겁니다.내신을 절대평가로 돌려서 학생들을 숨을 쉬게 해줘야지
뭐하자는 겁니까?..

수능과 학원2님의 댓글
작성일

돈없어서 학원도 못가는 사람이 믿을게 내신뿐이라구요? 주요대학에 소외계층을 위한 전형빼면 고소득층이 75프로 차지한다는 통계결과 못보셨나요? 지금 고1때 내신성적 잘나오는 학생은 중학교때 선행심화 다하고 올라간 학생들입니다.더군다나 주요대학은 단순 교과전형은 없습니다.학종이 대부분인데 학종은 그야말로 돈잔치입니다. 말도안되는 소리로 글 도배하지 마세요

수능 불공정님의 댓글
작성일

학종이 불공정하다고, 돈많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수능 확대로 가서는 안된다. 수능 절대평가로 가고, 내신 확대로 가야 한다. 그래야 공정한 사회가 된다.

수능과 학원님의 댓글
작성일

학원에서 수능 준비가 수월하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은 수능을 선호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학원도 못가고, 믿을 것은 학교공부 내신 밖에 없다.

금수저학종님의 댓글
작성일

이란말 모르시나요?
학종은 사교육의 총집합소.종합선물세트입니다.수능전형에 플러스 내신.비교과.자소설.컨설팅.면접까지 ..이것때문에 보통서민들이 지레겁먹고 접근도 못하겠다고 아우성인데 당췌 뭔소리를 하세요?
수능이야말로 서민이 선택할수있는 전형입니다.

수능 절대평가님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수능이 돈 많은 사람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이고, 불공정하다는 것입니다.

현실인식님의 댓글
작성일

요즘 사교육을 돈있는 사람만하나요?
돈의 기준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자식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려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교육열을 진정 모르시나요?사교육은 이미 만연해있습니다.돈없어서 수시간다는 헛소리 그만하시죠.수능이야말로 정말 돈없는사람들이
인강듣고 준비할수있습니다.내신은 혼자 준비하기가 더 힘들고.비교과활동은 더 말할필요도없어요.우길거를 우기세요

민주공화국님의 댓글
작성일

주체는 대통령이 아니라 다수 서민입니다. 서민은 정시를 줄이고, 수시를 늘이기를 원합니다. 서민은 내신 공부하기에도 힘들어요. 많은 학생들은 정시 수능 공부할 여력이 없어요. 정시는 학원에 갈 소수만 준비하고 있어요. 현실인식 좀 하고 삽시다.

딸기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적극 찬성합니다.
치안제도는 그 주체인 국민의 뜻을..
교육제도는 그 주체인 학생,학부모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나머지는 객체일 뿐이지요.
주체의 뜻을 저버리고 객체가 주체 노릇하려든다면,
종당에는 구속당한 두 전직 대통령 신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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