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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대통령님의 해외 발자취를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베트남 국빈 방문

  • 대한민국
  • 문재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쩐 다이 꽝

    쩐 다이 꽝

    주석

  • Vietnam

내용

 

[주요일정]

3월 22일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 방문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착공식
베트남 동포간담회


3월 23일 

호치민 묘소 헌화
공식환영식
한-베트남 정상회담
MOU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
당서기장 면담
호치민 거소 방문
아세안 청년일자리 협약식 및 취업박람회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국회의장 면담
총리 면담
국빈만찬


 

[주요성과]

쩐 다이꽝 국가주석 등 베트남 지도부들과 만나 베트남과의 관계 심화.

 -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심화시켜 향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격상 합의.
 - 23개 문단으로 구성된 '한·베트남 미래지향 공동선언'을 채택하면서 양국관계 발전의 청사진 제시.
 - 공동선언에 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선언한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의 핵심인 '사람(People) 공동체', '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평화(Peace)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과 미래비전 포함.
 - 내년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 제안.
 - 연례적으로 정상회담 추진 합의.
 - 정부 부처·지방정부·의회·정당 및 각종 사회단체 등은 물론, 한·베트남 관계의 미래를 위해 양국 젊은 세대간 교류 증진 협력 확보.
 - 한·베 2세간의 상호방문을 증진, 6만여 다문화가정의 여성과 아동을 지원하고 돌보는 정책 강화.
 - 2020년까지 교역 1000억불 목표 달성 위해 소재부품 산업,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인 협력 활성화.
 - 도로·공항 건설 등 베트남 인프라 확충 위한 한국의 기여 확대.
 - 베트남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교역증진 위해 생산·가공·유통·소비과정에 대한 기술 지원과 협력 강화.
 - 베트남 제품의 유통·소비 네트워크 확대 위해 협력 합의.

* 우리 정부는 2020년까지 아세안과 교역량을 2000억불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 1000억불이 베트남에 할당돼 있음.
*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Δ교역액 1위(42.9%) Δ투자액 1위(42.6%) Δ인적교류 1위(28.7%) ΔODA 규모 1위(44%)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의 핵심 파트너인 동시에 베트남으로서도 한국은 협력 1위, 교역 2위인 중요한 파트너.


우리 경제영토를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과 인도까지 넓히는 신(新)남방정책 구상에 대한 베트남 지지 확보하며 ‘핵심거점’을 마련했다는 평가.
 - 사람중심·상생번영·평화라는 협력비전이 중심인 ‘신남방정책’ 설명, 그 일환으로 아세안의 중요한 국가인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 위해 노력할 것 강조.


4월말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베트남 지지 확인.



관련사진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 방문 2018-03-22
문재인 대통령이 3월 22일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방문하여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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