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주요일정]
3월 11일
공식환영식
국왕 내외와의 환담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및 MOU 서명식
로얄 레갈리아 박물관 방문
템부통 교량 건설 현장 방문
국빈만찬
[주요성과]
⁙ 양국 협력 관련
-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 3P를 우선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 계속 발전 강조
- 2018~2021년간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서 브루나이의 역할에 대한 지지 표명
-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볼키아 국왕은 오는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
-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브루나이 비전2035 간 접점을 모색해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시너지 창출의 중요성 강조
- 통상 및 투자, 인프라 개발, 연계성, 인적교류, 국방협력 분야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고, 특히 교육·농업· 할랄산업·관광·에너지·중소기업·핀테크·과학기술·정보통신·스마트시티 및 지적재산권 분야로 협력을 확장하기 위한 기회 적극 모색
- 에너지 분야에서 장기간 지속되어 온 협력을 평가하며, 상류 및 하류 석유·가스 분야와 LNG 밸류체인 협력 등 여타 분야에서의 협력 재정립 등에 있어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 기대
- 항공 및 관광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에 이어, 2017년 12월 이래 반다르스리브가완과 인천 간 직항 증편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평가
- 양국 관계의 귀중한 기반이 되는 인적교류의 중요성 강조, 학생·청년·관광객·중소기업인·언론인·공무원 간에 활발한 교류 환영, 인적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양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의 증진 합의
- 2018년 9월 13일 체결된 국방협력 MOU를 상기하며, 동 MOU의 이행이 양국 간 안보 및 방산협력을 더욱 증진시킬 것으로 확신
-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 등 아세안이 주도하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 강화
- 다자주의 존중,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국제법을 준수해 나간다는 공동의 의지 재확인
언론보도
문 대통령,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공동성명 채택(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브루나이 국빈 방문(머니투데이)
문 대통령, 브루나이 국빈만찬 참석 “양국 협력 확대 희망”(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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