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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아침을 열면서] 포스트 코로나 문명을 준비하자

아쉽게도 코로나19는 단기간에 종결되기 힘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치료제 개발이 무척 힘들고 백신은 더욱 요원하다고 한다. 치명률이 낮다고 하지만 심각한 후유증이 보고되고 있어 절대로 주의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 한국에서도 2차 확산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지금은 임시적인 강력한 방역 조치들이 앞으로는 상시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만약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또 다른 질병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08-31NO. 594출처: 경기일보

593

[왜냐면] 보편주의자가 보는 재난지원금 논란 / 이태수

불이 났다. 어떤 집은 불길에 휩싸여 폭삭 주저앉아버렸고, 어떤 집은 곧 불길이 거세져 마찬가지로 전소될 가능성에 위태롭다. 소방차는 불을 어디부터 꺼야 할까?

2020-08-31NO. 593출처: 한겨레

592

[김종철 칼럼] 법은 누구편인가?①: 산재사망자 자녀 특별채용의 경우

가뜩이나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위축된 가운데, 홍수와 태풍에 의한 자연재해도 겹쳐 사회가 더욱 어수선하다.

2020-08-31NO. 592출처: 오피니언뉴스

591

[한반도포커스] 아베 이후 한·일 관계는

지난 2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건강상 이유로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 8년간 한·일 관계가 악화한 탓에 아베 총리의 사퇴 발표 뒤 관계 개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럴 가능성은 매우 작다. 한·일 갈등의 원인은 인물 변수보다 정책과 구조 변수가 크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가 물러난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일본 정부, 집권 자민당, 일본국민 입장은 거의 하나로 봐도 좋다. 먼저 정책 변수부터 그렇다. 대북정책에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 충돌하고 있다.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기 어렵다.

2020-08-31NO. 591출처: 국민일보

590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폭주하는 부동산 세금, 납세자의 삶 훼손한다

미스터 유니버스 출신의 터미네이터, 그리고 8년에 걸쳐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2003년 주지사에 처음 출마했을 때 일이다. 경선이 시작된 직후 워런 버핏은 슈워제네거 지지를 선언하고 그의 경제정책 자문위원이 됐다.

2020-08-31NO. 590출처: 중앙일보

589

공익 저널리즘 구하기

저널리즘 물적 토대가 무너진 시대에 과연 공익적 가치를 중시하는 저널리즘이 가능할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공익 저널리즘 위기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구글과 같은 거대 플랫폼들이 과거 언론이 누렸던 대중의 관심과 광고수익을 앗아가면서 서구 언론은 재정적 허약함에 시달리고 있고, 이는 퀄리티 저널리즘 실종 현상으로 이어졌다.

2020-08-30NO. 589출처: 미디어오늘

588

미사일지침, 폐기 후 자율통제로 가야 한다

지난달 정부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지침'은 '미사일 각서' '한미 미사일협정' '미사일 자율규제' 등으로 지칭되기도 했으며 한미양자가 25년간 계속 협의해왔다.

2020-08-26NO. 588출처: 내일신문

587

[법조나침반]이불 밖은 위험해?

‘이불 밖은 위험해’는 밖에 나가면 힘들고 피곤하기 때문에 아이돌 스타들이 집안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밖에서는 위험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불 안에서 편안함만을 추구할 수 있는 삶도 없다.

2020-08-24NO. 587출처: 대한변협신문

586

[기고]‘뒷광고’와 1인 미디어 과도기

최근 일명 ‘뒷광고’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는 추세다. 광고를 전공하는 필자에게도 생소했던 용어인 ‘뒷광고’는 후원 업체로부터 받은 대가를 밝히지 않고 본인이 구매하고 사용한 것처럼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다수의 유튜버가 소위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 후기로 올렸던 많은 콘텐츠가 사실은 뒷광고라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해당 유튜버와 소속사의 사과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뒷광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2020-08-23NO. 586출처: 머니투데이

585

[시론] 미국의 중국 공세 속 양제츠의 방한

국제질서가 코로나19 전후로 나뉜다면 미국외교는 트럼프 전후로 나뉜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된 이래 국제사회는 각자도생의 글로벌 서부시대에 돌입했다. 특히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는 선거용을 넘어 미중관계의 근본적 성격을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는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킨들버그의 함정’에 빠진 미중 양국을 본다. 중진국의 함정을 넘어섰는지, 미국과의 경쟁에 ‘시간의 함정’을 파고 있는지 중국의 대응도 주목된다. 현실일 경우 우리는 신냉전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2020-08-20NO. 585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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