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전 세계가 봉쇄만 고집하면 파국으로 치닫는다
1940년에서 2004년 사이 등장했던 신종 감염병은 무려 335개나 되고, 그중 1980년 이후에 등장한 것만도 200개가 넘는다(천병철 고려대 의대 교수 자료). 신종 감염병의 출현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고, 인류가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앞으로 더 자주 등장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신종 감염병 대응은 앞으로 일상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국가의 책무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
2020-04-06NO. 474 출처: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