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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한반도포커스] 한·일 관계가 위태롭다

모든 것은 징후가 있는 법이다. 다가올 위기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한·일 관계의 크고 작은 갈등은 또 한번 위기를 암시하고 있다. 일본은 코로나19 대책을 이유로 한국인 입국자를 2주간 자비부담 격리하고, 기존의 90일간 사증면제를 중단하고, 입국 가능한 공항을 나리타·간사이국제공항 두 군데로 한정했다. 지난 9일 하루 동안 매일 2만명이던 방일 한국인은 단 5명으로 줄었다. 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사전에 한국과 충분히 협의했다고 주장하지만, 불합리하고 과도한 조치에 청와대는 크게 실망했고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외교부는 비자 중단 등 맞대응 조치를 취했고, 일부 언론에선 유독 일본에만 강경 대응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2020-03-16NO. 464출처: 국민일보

463

[기고] 시진핑은 애초에 조기 방한 계획 없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대한 `중국 눈치론` 비판이 거세다. 정부가 총선을 고려해 시진핑 국가주석 조기 방한을 추진하느라 발병 초기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지 않았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그런데 코로나 대응과 시 주석 방한의 직접 연계는 쉽지 않을 듯하다. 가정을 잘못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03-16NO. 463출처: 매일경제

462

민생 무너지는 코로나, 뭘 할 것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축을 흔들고 있다. 한낱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디작은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감과 공포 속에 대한민국은 멈추었고 마침내 일상도 멈추었다. 가장 심각한 위기는 감염으로 인한 생명에 대한 위험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생활인인 우리에게 생계의 위기, 일자리의 위기, 돌봄의 위기, 관계의 위기 등 총체적인 삶의 위기가 자리하고 있다. 물론 그 위기감이 다 똑같지는 않다. 우리사회의 심각한 불평등의 구조가 코로나사태로 인한 고통조차 불평등하게 각자의 삶 안에 내리 꽂히고 있다.

2020-03-16NO. 462출처: 한국일보

461

[법조나침반]가짜뉴스,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영화 ‘컨테이젼(2011)’이 역주행하고 있다. 바이러스로 인해 패닉에 빠진 사회가 이를 극복해가는 이야기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있다. 가짜뉴스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에 의해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면서 혼란은 가중된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우리에게도 가짜뉴스는 남 이야기가 아니다.

2020-03-16NO. 461출처: 대한변협신문

460

[한귀영의 프레임 속으로] ‘공포 프레임’에 점령당한 총선

밑바닥 민심이 심상찮다. 2017년 탄핵을 지지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상당수가 돌아서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코로나 사태에 편승해 공포와 혐오를 부추기는 보수 야당과 언론의 ‘공포 마케팅’이 일부 먹힌 탓도 있겠지만, 현 정부에 대한 누적된 실망감도 무시할 수 없다.

2020-03-13NO. 460출처: 한겨레

459

[세상읽기] 21세기 전염병, 최전선의 한국 / 신진욱

‘코로나19’의 습격은 21세기의 세계화된 리스크의 하나인 지구적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던졌다. 전염병은 멀리는 인류 생존을 위한 오랜 싸움, 좀 더 가까이는 현대 의료와 공중보건의 역사에 관련되지만, 현 상황의 가장 특수한 시대적 성격은 세계화 시대의 감염병, 감염병의 세계화라는 문제로 집약된다.

2020-03-10NO. 459출처: 한겨레

458

[해양수산칼럼] 코로나19와 식량안보기지 부산 /장영수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저서 ‘총, 균, 쇠’에서 세균은 가축이 준 사악한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소 돼지 양 원숭이 조류 등 동물 질병에서 진화해 인간에게 감염된 천연두, 인플루엔자, 결핵, 말라리아, 페스트, 홍역, 콜레라 같은 것이 대표적인 전염병이다. 농경 발달과 함께 도시화가 진행되고 도시 인구가 늘고 세계 교역이 발달하면서 세계는 거대한 세균 번식과 이동의 장으로 바뀐다.

2020-03-09NO. 458출처: 국제신문

457

[광장] 급한 불 끄면 한중일 거리 좁히기 시작해야

지난 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관련 한국·중국발 입국자에 2주간 지정장소 대기와 무비자 입국 취소 등 사실상 입국 금지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강경화 외교장관은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고 9일부터 한국도 대일 맞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본의 방역조치가 얼마나 투명한지, 인구 1만명 당 한국인 감염자수의 근거가 얼마나 과학적인지 지금 따져봐야 소용없다. 방역이든, 정치적이든. 외교적이든, 그 의도가 무엇이든 한중일 모두 자기 발등의 불이 가장 급하기 때문이다.

2020-03-09NO. 457출처: 아시아경제

456

[기고] 이젠 中이 '코로나 신의' 韓에 보여줘야

중국은 자국 내 코로나19가 진정되는 것으로 보는 듯하다. 집중 발병지 후베이성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 및 사망자는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중국 밖은 점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팬데믹(대유행) 패닉이다. 특히 많은 국가가 중국에 문을 잠글 때 인도주의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호적 입장을 견지한 한국은 오히려 큰 어려움에 빠졌다.

2020-03-04NO. 456출처: 매일경제

455

[시선]‘격리’보다 ‘보호’가 어떤가

일상에 지치면 스스로 격리되어 며칠 푹 쉬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몸이 아파 격리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코로나 때문에 ‘격리’라는 단어가 신문과 방송에 자주 등장한다. 내 삶과 결부시켜 생각해보면 당혹스러운 일이다. 평생 격리되어 생활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격리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적어도 격리라는 단어가 코로나에 걸리면 국가가 나를 안전하게 책임져 주겠다는 뜻으로 들리진 않는다. 오히려 몸이 아픈데 고립시켜 이중고를 겪을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증상이 있더라도 죽기야 하겠어라며,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기를 주저할 수도 있다. 확진만큼 격리도 무섭게 느껴진다.

2020-03-01NO. 455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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