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개혁이 필요하다
얼마 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임기를 마치면서 고백했다. 연봉 9,000만원이 넘는 사업장을 만들기는 했지만 부자 되기 노동운동 끝에 결국 국민과 사회로부터 고립된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최근 산별노조가 늘고는 있지만 한국 노사관계의 기본은 기업별 체제다. 기업별 노사관계는 근로자의 분배적 욕구에 대응하는 책임을 기업 안에서 감당한다는 전제가 있고 이를 사회화시키려는 노력은 최소화된다.
2019-12-09NO. 384 출처: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