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규 스페셜 칼럼] 미중 전략경쟁의 확산과 한국의 선택
지난달 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9회 향산 포럼을 다녀왔다.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음을 목도했다. 이 포럼은 2006년부터 중국 군부가 자신들의 군사적 투명성과 평화적 부상의 목적을 세계에 알리고자 개최하였다. 중국 군부엘리트와 저명한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세계 유수의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국제 안보 현안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는 장이었다. 이 회의는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중국의 세를 과시하는 장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2019-11-03NO. 354 출처: 아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