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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시론] ‘미-중 전략경쟁’ 새 변수 맞은 외교안보정책 / 김흥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그 짧은 기간 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발생했다. 정권 출범 시 가장 당면한 문제는 대북관계였다. 당시 최고조에 달했던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과 전쟁 가능성을 어떻게든 방지하고자 했다. 문 정부는 대화와 외교에 기반하여 북한 비핵화를 추진하고, 남북한이 공존, 공영, 평화를 통해 통일로 이르는 길을 추구했다. 그리고 이러한 평화 추진 정책을 담보하기 위한 국방개혁을 단행해 전시작전권 전환을 추진하고 북한의 대량살상 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의 국방 역량을 갖추고자 했다. 아직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문재인 정부 초기 미국과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규정’을 폐지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이러한 역량 제고를 위해 막대한 의의를 지닌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95509.html#csidx0e4e696b00c2aaf86c4cd80c822fd04

2019-05-27NO. 254출처: 한겨레

253

(국정기획2050)21-삶의 만족도 10위가 포용국가의 목표

OECD '더나은 삶' 11개 분야 중에서 증권시장의 종합주가 지수같은 척도가 하나 있다. 삶의 만족도는 11개 분야에서 하나의 지수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종합 지수다. 삶의 민족도는 전반적인 삶에 대한 평가를 의미하며, 사람들의 현재 감정적 상태가 아니라 인식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캔트릴 사다리(Cantril Ladder) 질문의 최악(0)에서 최고(10)의 11점 척도를 활용한다. 자료는 갤럽월드폴의 최근 3년 평균 점수로 나타낸다.

2019-05-27NO. 253출처: 뉴스토마토

252

짧고도 길게, 같이 일하는 상생 방안

전국 동시다발로 버스 파업이 발생하기 직전 이를 막은 타협안의 핵심은 주로 준공영제 확대지만 타협안 중에 버스 기사 정년을 63세로 연장하기로 합의한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국민 세금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원론적 비판도 있지만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면서 줄어드는 총 임금소득에 대한 제도적 보전 방법이기도 하고, 대체로 60세가 정년인 상태에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 노동시장에서 더 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노동과 복지제도 사이의 제도적 공백을 메웠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만하다.

2019-05-24NO. 252출처: 한국일보

251

[공감세상] ‘강성귀족노조’ 알리바이 / 서복경

5월17~18일 충청남도 서산에 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한화토탈 공장에서 기름증기가 유출되었다. 이 사고로 공장 노동자와 인근 주민 700여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21일 정부는 합동조사반을 꾸렸다고 한다. 같은 날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이 사고가 “강성노조의 파업이 국가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여실히 드러낸 사고”라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원인 조사도 끝나지 않았는데 그는 어떻게 ‘강성노조 때문에 발생한 사고’라는 걸 미리 알았을까?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94903.html#csidx804fe1fdd94d14bb4ea83e541dca580

2019-05-22NO. 251출처: 한겨레

250

방정환 주도 천도교 앞장 ‘어린이도 사람이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장유유서’에 따라 천시의 대상이던 어린이의 인권이 주목을 받았다. 어린이 인권은 어린이운동을 통해 계몽되고 실현되었다. 어린이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단체는 천도교소년회였다. 천도교소년회를 만든 사람이 바로 방정환이다. 어린이에게도 인간으로서 권리, 즉 인권이 있다는 게 천도교 어린이운동의 출발점이었다. 천도교 지도자 이돈화는 수직적 상하관계가 지배하는 한국의 현실에서 어린이가 약자로서 천대받고 있다며 어린이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모와 자식 간, 선생과 학생 간 수직적 관계의 일상화는 어린이의 개성 발달을 저해하고 자유와 활기를 꺾어 어린이에게 공포심과 위축감을 일으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천도교 지도자인 김기전 역시 어른과 어린이 간의 평등한 관계 형성을 주장했다.

2019-05-20NO. 250출처: Weekly공감

249

(시론)"광주의 박해광, 기억할게"

내일은 5·18. 벌써 한 달이 되어 가네. 광주 영락공원에 지난 4월23일에 묻혔네. 고향인 경남 마산이 아니라, 광주에서 영원히 머물기로 한 것도 자네다운 선택이라 생각하네. 자네는 무덤이 아니라, 광주 사람들의 마음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 믿네. 장례식 날에 자네의 전남대 첫 제자인 5.18연구소의 김희성 박사에게 물었네. "박해광은 광주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자네가 전남대 5·18연구소 소장을 맡고 한 땀 한 땀 쌓아올린 5·18기념관에서 함께 지냈던 김 박사는 "외부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광주를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더이다. 당사자가 자칫 연고와 관계를 중심으로 객관성을 잃을 수도 있는 지점에서 외부자의 눈으로, 그리고 전공인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광주의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설계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더이다.

2019-05-17NO. 249출처: 뉴스토마토

248

(국정기획2050)20-2020년 총선의 시대정신은 '촛불개헌'

2020년 4월15일엔 21대 총선이 열린다. 역사의 흐름에서 총선은 종종 정치적 변곡점이 됐다. 내년 총선의 시대정신은 2016년 촛불혁명의 제도적 완성이다. 그 제도화는 '국민의 주인'인 나라를 위한 헌법 개정이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을 발의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헌법 개정은 국회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하지만 개헌찬성 블록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2019-05-13NO. 248출처: 뉴스토마토

247

[녹색세상]소비문화와 이별하자

생활 곳곳에 스며 있는 일회용품 사용, 이젠 우리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이야기 하나. 얼마 전, 딸아이가 족발이 먹고 싶다고 했다. 집에서 족발 만들 실력은 못 되니 외식을 해야 했다. 예전에 배달시켰을 때 일회용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와서 후회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래서 직접 가서 먹자는데 한사코 집에서 먹겠단다. 하는 수 없이 전화로 주문하면서 그릇을 가져갈 테니 포장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무려 열 개나 되는, 크고 작은 그릇을 가방 둘에 넣어 가게로 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092033005#csidxf23725d29c50c888a222d5356b513b8

2019-05-09NO. 247출처: 경향신문

246

[정동칼럼]고등교육의 혁신, 연구자 지원부터

훌륭한 선생이 훌륭한 학생을 길러낸다. 대학원 학생이 뛰어난 학자이자 선생으로 성장해야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고등교육기관이 생긴다. 고등교육 혁신에서 연구자 지원책이 필수적인 이유이다. 교육부는 고등교육 혁신방안을 6월 안에 발표할 계획이지만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 첫째, 학문사회가 하나의 집단으로서 새로운 기운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강사법 논란에서 드러나듯, 대학이 망가지고 있지만 전임교수가 비정규교수와 알차게 연대하고 협력하는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 둘째, 과거의 정책 실패에 관한 뼈저린 자기비판이 부족한 교육부가 주도하는 한, 학문사회가 그나마 지닌 혁신 의지와 역량도 죽이기 십상이다. 셋째, 상당한 재정투입이 따라와야 하지만, 현재 정부는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092144025#csidx5d5f6ffbc212441b72229438ae775cc

2019-05-09NO. 246출처: 경향신문

245

다시 다져야 할 에너지전환정책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주년이 되었다. 지난 2년의 정책에 대한 평가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러 정책들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아마도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정책들 중 하나가 에너지전환정책이 아닐까 한다. 한 쪽에서는 사사건건 탈원전 정책을 문제 삼고 다른 쪽에서는 에너지전환이 가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한다.

2019-05-09NO. 245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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