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기고] 문재인 정부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 개막 (고유환 분과위원장)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당시의 통일외교안보 환경은 최악이었다. 보수정권 9년 동안 남북관계는 완전히 단절됐고, 고고도미사일방어(사드, THAAD)체계 배치를 둘러싼 한·중갈등이 심화됐다.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시험발사로 핵무기고도화가 이뤄졌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화염과 분노’ 등 대북 강경발언을 쏟아내는 등 ‘최대의 압박’을 본격화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북한은 핵·미사일 고도화와 관련한 연이은 도발을 지속하면서 괌 포위사격을 공언하면서 미국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완성을 위해 질주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옵션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됐지만, 문재인 정부는 전쟁반대 의지를 분명히 하고 평화우선주의를 천명했다.
2018-05-16NO. 54 출처: 정책기획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