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사람중심경제와 토지공개념
‘이게 나라냐?’는 촛불의 외침으로 들려 일어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도 벌써 1년이 다가온다. 국정원 개혁을 필두로 국정교과서 문제, 한·일위안부 합의 점검 등 산적한 개혁 과제를 숨가쁘게 소화해간 1년이었다. 이제 다시 남북의 핵문제 해결과 영구적 평화번영,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한반도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재벌개혁, 노동과 인권의 복구, 지역의 균형발전, 민생과 복지의 안정과 확대 등에 관한 촛불의 의미와 요청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8-04-25NO. 44 출처: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