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기고 - [시론] `관치금융`과 금융감독의 차이
정부가 부당하게 은행의 신용 공급과 인사에 개입하는 것을 관치금융이라고 한다. 도저히 살 수 없는 기업을 정권적 차원의 고려에서, 정부 실세와 가깝다는 이유로 대출을 늘리라고 압력을 넣는 행위를 말한다. 금융에 문외한인 자를 정권 창출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금융 공기업 요직에 앉히려 한다거나, 이른바 '모피아'라는 금융정책과 감독을 담당하는 관료집단이 자신들이 지닌 공적 권한을 이용해 공공 및 민간 금융사의 요직을 독점하며 사적 이득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당연히 배격해야 할 일이다.
2018-01-23NO. 4 출처: 디지털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