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 위기 대응이 주는 시사점
어느 사회든 전쟁이나 재난처럼 전면적 위기에 직면하면, 개인보다는 공동체에 더 큰 가치를 두게 마련이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재난을 겪고 있는 미국 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2021-10-03NO. 784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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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든 전쟁이나 재난처럼 전면적 위기에 직면하면, 개인보다는 공동체에 더 큰 가치를 두게 마련이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재난을 겪고 있는 미국 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2021-10-03NO. 784 출처: 한겨레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에 유엔에서 쏘아올린 종전선언 제안은 4일 뒤인 9월2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맞닿았다. 종전선언을 넘어 남북연락사무소 재설치와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2021-10-02NO. 783 출처: 시사저널
대한민국의 각 지역이 처해 있는 현실을 이해하고 있고,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작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그리고 국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정치적 훈련을 받은 정치인을 길러내야 한다.
2021-09-28NO. 782 출처: 한겨레
종전선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종전선언 추진 의지를 밝히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라면”이라는 조건을 붙였지만 종전선언이 흥미 있는 ‘제안’이라고 반응했기 때문이다.
2021-09-27NO. 781 출처: 국민일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원래 마스크를 쓰지 않기로 유명한 정치 지도자는 푸틴 말고도 미국의 트럼프, 영국의 보리스 존슨,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등이 있었는데, 이 세 사람은 모두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이미 지난해 5월에 크렘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뚫렸고 그의 대변인을 포함한 측근들이 줄줄이 확진됐지만, 푸틴은 끝내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2021-09-27NO. 780 출처: 중앙일보
바야흐로 ESG의 시대가 됐다. 국내외 언론에서 매일 ESG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실업과 폐업이 늘어나고, 세계적으로 자산가격이 버블화하면서 ‘부익부 빈익빈’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ESG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이미 몇 년 전이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ESG가 주목받는 것을 환영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ety)·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세 기둥으로 구성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투자 프레임이다.
2021-09-27NO. 779 출처: 한국경제
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 수가 그제 3000명을 넘어섰다. 한 달만 참으면 일상을 회복하리란 기대에도 먹구름이 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확진자 수 급증의 이유로 ‘추석 연휴 기간 중 이동량 증가’와 ‘사람 간 접촉 확대’를 꼽았다. 많이 돌아다닌 국민 탓이라는 얘기로 들린다. 확산 방지 대책으로는 “최소 2주간 사적 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정부가 자기가 해야 할 방역의 책임은 다하지 않으면서 국민에게 방역의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021-09-27NO. 778 출처: 중앙일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양대 정당의 후보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누구 한 명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면 싱거울 텐데 주자들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으니 말이다. 여당에선 이재명 지사가 선두에 있지만 이낙연 전 의원과 여야 양자 대결 경쟁력이 엇비슷하고, 야당에선 윤석열씨가 대세인 것 같더니 홍준표 의원이 혜성처럼 나타나 판을 재밌게 만들고 있다.
2021-09-24NO. 777 출처: 시사IN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쟁취 이후 벌써 일곱 차례나 대선(大選)의 경험치가 쌓였다. 심지어 부적격한 대통령을 선택했을 때 국가와 국민이 얼마나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는지도 똑똑히 지켜보았다. 일례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일으킨 대(大)혼란, 사회적 갈등, 임기 중 직접 관여한 부패 스캔들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탄핵소추와 인용 등은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치러야 했던 혹독한 대가였다. 지금 그 두 전직 대통령은 대한민국 감옥에서 형을 살고 있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애당초 그들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피할 수 있었을 불상사이다.
2021-09-20NO. 776 출처: 대학지성 In&Out
동북아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복잡한 지정학적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북한은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4일 도쿄에서는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진행되었으며, 15일에는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마침 청와대 접견 직후 시점에 북한은 열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 시험을 했고, 같은 날 우리 국방과학연구소는 SLBM,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미사일 전력을 공개했다.
2021-09-18NO. 775 출처: 통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