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이 사라진다, 저커버그도 강추하는 재택근무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2일(현지시간) 깜짝 선언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급조치’로 도입한 재택근무를 ‘일상화’하겠다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재택근무를 ‘뉴노멀(새로운 정상)’로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이어가겠다는 움직임은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앞장섰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는 지난달 21일 “앞으로 5~10년 안에 4만5000명의 페이스북 임직원 중 절반이 원격근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업체 쇼피파이,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 역시 무기한 재택근무 방침을 밝혔다. ICT 기업만이 아니다. 글로벌 금융회사 마스터카드는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될 때까지 본사와 전 세계 지사 직원들의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2020-06-30NO. 1174 출처: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