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협상 운명 가를 '2주'…한반도 비핵화 '중대 고비'
북한이 자체 설정한 연말 협상 시한을 앞두고 북미 간 '강대강' 대치가 고착화되는 분위기다. 양측 모두 '각자의 길'을 이미 선택한 것으로 여겨지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군사적 긴장이 크게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이 적대행위를 재개할 경우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는 북한이 지난 7일 엔진실험장이 있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실험)'을 진행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2019-12-10NO. 974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