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硏 "내년 남북-북미관계 획기전 진전 기대 어렵다"
[파이낸셜뉴스] 내년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모두 올해와 같은 답보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로 접어 들면서 남북관계에서 독자성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10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한반도 정세:2019년 평가 및 2020년 전망' 간담회에서 "2020년은 한국의 총선, 미국의 대선,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및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마지막해 등이 몰려 있다"면서 "남북미의 대내 정치일정과 북미간 핵 협상 부진 등을 감안했을 때 특별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이상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진전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2019-12-10NO. 954 출처: 파이낸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