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인선안
본문
○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8인의 준비위원과 세 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박주선 위원장이 당선인께 보고드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임준비위원회 위원 8명
-취임준비위원회 소위원회(3개)
-취임사 준비위원회
-임식 기획위원회
-국민통합초청위원회
○ 취임준비위원회 위원(8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원장 : 박주선(前 국회부의장)부위원장 :
우동기(現 대구카톨릭대학교 총장, 前 영남대 총장)위원 :
서일종(前 국회의원(경남 거제시), 인수위원회 행정실장)
박수영(現 국회의원(부산 남구갑), 당선인 비서실 특보)
김희곤(現 국회의원(부산 동래구), 국회정무위 간사)
임기철(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이미현(前 국민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사월회 부회장)
이도훈(現 홍익대 부교수, 당선인 비서실 특보)
○ 선정기준
-위원장(광주)과 부위원장(대구) 동서화합의 상징성 고려
-인수위와 비서실의 유기적 협조, 전문성 및 여성 중용을 통한 균형과 통합의 상징성 제고
○ 취임사준비위원회
-위원장 이각범(現 카이스트 명예교수, 前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부위원장 이재호(現 극동대 교수, 前 동아일보 논설실장)
○ 선정기준
-위원장은 당선인의 통치철학과 공정과 상식의 가치, 그리고 비전과 디지털플랫폼 정부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와 국민통합의 궁극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통찰력과 혁신적이며 국민적 공감 능력이 뛰어난 그리고 당선인의 혁신과 통합 이미지에 적합한 인사를 우선
-위원은 당선인의 취임사에 반영할 정치, 외교안보 및 북한 통일, 경제, 산업 및 과학기술과 교육, 사회노동복지, 문화예술, 그리고 청년과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당선인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제시할 전문가들을 선정(#명단은 별첨)
-이각범 전 청와대 정책수석은 김영삼 정부의 개혁정책을 기안하고 주도했던 인물로서 국가정보화 사업(초고속인터넷망 구축 등)의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ICT 강국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았음. 이명박 정부에서도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 취임식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수민(前 제20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홍보위원장)
-부위원장 홍대순(現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 前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선정기준
-위원장은 여성 정치인으로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홍보위원장으로 중임될 정도로 탁월한 감각을 지닌 홍보전문가로서 취임식기획준비위원장으로 큰 역할 기대
-부위원장은 그의 저서 <한국인 에너지>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문화적 맥락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문화기획 및 컨설팅 전문가
○ 국민통합초청위원회
-위원장 김장실(前제19대 국회의원, 前문체부 제1차관, 예술의전당 사장)
-부위원장 문숙경(現 장애인공공재활병원 추진위 위원장, 前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지역별, 계층별, 직업별, 세대별, 청년·여성, 그리고 보수·진보의 벽을 넘는 ‘스토리 텔링’이 있는 국민을 찾아 취임식에 초대할 특별초청국민그룹 선정(500여명)
○선정기준
-위원장은 문화예술 행정과 실무의 최고 전문가로서 국민통합의 상징성을 보여줄 국민초청 대상자 선정 작업에서 균형과 공정성의 기준으로 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
-부위원장은 평생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한 여성계 리더이자 장애인의 정체성과 재활을 위한 공익적 삶에 헌신하신 분으로서 당선자의 국민통합 이미지에 맞는 특별초청대상자 선정 작업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대통령 취임식 행사 장소
- 국회의사당 앞마당(우천시 국회 중앙홀, 400여명)
(규모/수용능력)41,250㎡(12,500평)/4만5천명(최대 5만명)
(특징) ‘민의의 전당’이라는 상징적 의미, 대규모 수용능력과 접근성 용이, 국민들에게 대통령 취임식장으로 인식
(종합의견) △겨울에 개최된 기존 선례(2.25)와 달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5.10)에 개최는 첫 대통령 취임식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한다는 상징적 의미 △대규모 수용능력과 접근성 용이 △국민불편 최소화 △기상악화시
국회 실내(중앙홀) 사용 가능 등 후보지 중 가장 적합
※ 타후보지로 서울광장(3,995평, 최대 15,000명)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 마당(1,427평, 2,000명)을 검토했으나 △일반시민불편가중 △주변빌딩으로 인한 경호경비 어려움 △수용능력 부족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결론
※ 용산공원은 10%만 국민에게 일부 개방되어 있고 90%가 미개방 상태이며, 주변 교통혼잡과 주차 공간 부족으로 취임식 행사 진행 어려움
2022. 03. 23.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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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_0323_취임위원회 인선안.pdf (152.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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