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은 4월 5일 오후 4시 통의동 인수위원회 당선인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지휘하는 이도훈 총감독과 함께 윤석열 당선인에게 취임식 관련 기획에 관한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는 5월 10일 0시를 기준으로 국군통수권자이자 국가수반으로서 권한을 행사하게 되는 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이 원하는 방향과 당선인 본인의 철학이 취임 행사 전반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도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전반적 내용을 확정 지었습니다.

 ○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변곡점이 될 당일 행사는 당선인이 수차례 강조해왔던 ‘취약 계층과의 동행’ 및 ‘국민 통합’을 기조로 하여, 국민께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취임식 행사 이전에 다양한 사전 캠페인을 기획하여 본 식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도들이 있을 예정이며, 당선인의 국정 철학이 당일의 슬로건과 엠블럼 등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이번 취임 행사 준비에 더욱 만반의 노력을 기울여 모든 국민께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 04. 05.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실